1. 그나마 사람이 많은 1서버로 이사한다

2. 보조계열을 했던 사람은 딜러를 키운다
[예) 하하도펠 레삼 및 쿼삼 위엘 등]
딜러는 그 반대로 하면 된다
혹여나 보코르같은건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혹 떼려다 혹 하나 더 붙는 격이니까

3. 주말 예능은 생방으로 꼭 챙겨본다. 절대로 그
시간에 게임을 하지 말것!!

4. 외출해서 영화를 보러 가거나 운동장에 운동을 하러 나간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것이라면 더욱 좋고
남자의 경우 공 하나만 있어도 충분할것
여자라면 친구들과 카페에 가서 맛있는 빵과
케잌을 먹는건 어떨까? 난 남자지만 허니브레드를
완전 좋아한다. 쉬폰은 아직 안먹어봤는대 궁금하다

5. 트오세를 삭제하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추억에 잠길 때 다시 깔아서 잠깐 맛만 본다
이것은 합법적이고 imc에게도 좋고 유저에게도 좋은
외도다

6. 아직도 게임을 하고 있는가? 대단하다.
당신의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아마도 반은 취향하는 직군만 해봤을것이고 반은
왠만한건 다 해봤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도 일단은 컴을 끄고 캠핑이라던가
그런 대 자연속에서 허클베리가 되어보는건 어떨까?
집 구석에서 게임만 하다가는 꽁생원이 되기 십상이다

7. 이래도 안되는가? 미안하다.. 지금의
나로서는 달리 방법이 없다...
댓글에 좋은 내용이 올라오는대로 8번부터 추가로
작업을 하겠다
 
8. 일단 겜삭부터 하고보자. 이미 당신은 취향이란 이름의 2D KTOS(줄여서 똥나무)에 너무 취해있다.
술도 너무 취하면 일단 깨고봐야하듯, 당신도 우선은 이런 것에서 벗어나고 봐야한다.
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남자의 경우 담배와 야동으로 부터 멀어지는것보다는 훨씬 쉬운일이다.
그러니 안심해도 된다.

9. 인벤온라인
인게임에서 지친 당신!!
팬아트의 갤러리나 팁게시판 또는 각 직업게시판의 동영상을 시청하는건 어떨까? 그저 게임에 손을 내려놓고 말이다.
그걸로도 부족하다면 글에다 ㅎㄴㅁ 또는 ㅍㅁ으로
인벤 경험치를 쌓아두고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다.
거기서 끝이라는것은 함정이다.
만약 더 필요하면 무인도도 괜찮을 듯 하다
(이성적 판단이 가능한 19세 이상만 가자 왠만하면...)
다만 우려되는것은 요즘 이성교제나 결혼 전에
사전탐색으로 상대방이 어떤사람인가 인터넷에서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런것에 주의하며 댓글을 단다

10. 이것은 예전에 필자가 스톤에이지 하면서 쓴
방법이다. 그저 이런게 있구나 하면된다
우선 게임은 창모드로 실행한다.
게임할때 특히 인던, 미션에서는 잠이온다.
초기에는 그 정도가 심각하여 가장 핫한 미션인
카타콤은 잠타콤 또는 양초온라인으로 불려졌었다.
이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영화나 드라마를 다운받아(불법 다운로드 말고!!) 시청하면서 게임을 계속한다.
그나마 이게 낫긴 하나,
스톤에이지의 경우 턴제 형식의 게임이었고
몇번의 클릭클릭 후에는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것에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만
이 게임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힘들거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영&드 시청이 편하다면
당신은 이미 프로다(프로 뒤의 단어는 생략한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기다리며,
나 또한 이게임에 취향저격되어 12월부터 계속 해온
유저다.
그러나 현재는 뭘 해도 노잼이기에 나와 비슷한 사람을
구제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