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A군의 방과 책상, 안방, 마루, 벽, 거울 등 곳곳에 식용유로 추정되는 액체가 뿌려져 있었음.

유족은 "살해범이 방화를 시도하려 했던 것 같다" 고 흐느낌.







숨진 A군 방에서 발견 된 부서진 휴대전화 파편

침대 옆에는 범인이 A군의 휴대전화를 부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









범행이 발생한 다락방 매트에선 저항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

유족은 다 뜯겨나간 매트를 보며 "범행을 당하다 고통스러워 손톱으로 짓누른 흔적"이라고 말함








주택 외부에는 잘려나간 가스 배관 등이 발견 됨.








범행 현장을 직접 공개 한 이유에 대해서는

"경찰이 신상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 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