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 검지를 서로 맞대는 간단한 손 모양으로 폐암의 초기 징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영국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 연구 결과 폐암 환자의 약 35%는 손가락 끝이 곤봉 모양으로 뭉툭해지는 '곤봉지'(clubbing) 현상을 경험했다.


혹시 내가 폐암?..양손 검지 맞대면 초기 징후 알 수 있다 - https://news.v.daum.net/v/2021091706030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