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57/000001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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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다 65세부터 노인으로 기준삼는다고 얘기하시면서 홍시장에 엄청 쏘아붙이네요.

그리고 대구쪽 노인단체들과 상의했다는 보도도 아니라고 하는거 같구요.

지하철없는지역은 형평성차원에서 버스무료를 하면 되지않느냐 하시는데 시골지방 버스 안그래도 적자장난아니라고 들었습니다..청중년층이 없으니 더 심할텐데 그게 될까요?

물론 조금 절충한다고 마지막문단처럼 연령별추진으로 선회를 다시해서 시의회입법한다곤 합니다.

그리고 대전쪽도 지금 비슷하게 움직이는거 같아요(일단 버스로 한해서) 부산 광주 수도권도 지자체장들이 이제 같은 고민 떠안고 논의할지도 모르죠.

뭐 사실 국힘이
노인네들 표심은 다 가져가는건 맞는데도 이런 논의왔다는게 신기하긴 합니다만
오래전부터 이미 무임승차논란 적자논란은 수도없이 나왔었고 노인인구는 늘고 부양인구는 줄어드는데 어쩌겠습니까?

민주든 국힘이든 표심눈치본다고 계속이걸 방치하면 지하철요금만 상승해서 세대간 갈등만 이어질거 같은데..

물론 노인일부에서도 찬성하는분들은 계시긴 합니다.

어쨋든간에 시의회 한군데라도 먼저 통과되면 다른 지하철 지자체들도 움직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