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건 마쉬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축구계 한 관계자는 "최근 정해성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유럽을 돌며 마쉬 전 감독을 포함해 외국인 감독 후보 4명을 만나 면접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독일, 잉글랜드 무대를 거치며 지난해 초까지 리즈를 이끌었던 마쉬 전 감독은 아직 국가대표팀을 맡은 경험은 없지만 잘츠부르크와 라이프치히에서 황희찬을 직접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MBC 취재 결과, 마쉬 감독은 축구협회 면접 후 한 유럽파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보러 와 선수와 한국 대표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4028_36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