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똘마니가 저지른 성칠이 살인사건 마무리짓고
군납사건도 엉망으로 만들고
결혼까지 골인하고
자료화면으로만 4.19혁명 부분 나오고 60년도 혁명정부로 건너뛰어버리네욤.
관련역사 부분에 휘말리는게 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10부작이라 순식간에 시간 전개 빠르게 합니다.

성칠이 한글 가르쳐주던 여고생은 여경으로 합격!
배우들 복장도 바뀌구요.

그리고 결국 최종 빌런은 학도병시절 자기에게 민간인 쏘라 명령하고 군납사건에 이정재랑 결탁했던 백도석(김민재)이네요.
군에서 쫒겨나고 양아치됐는데 종남서장으로 돌아와서 엮이는..

뭔가 이제훈 곁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괴롭힐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