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74337










이재명이 정치 입문을 정동영 대선 캠프로 합니다
부회장인가 했을 겁니다
상대 이명박 후보에게 정말 역대급 참패 당했었죠

그때 이재명은 아 정치적 배후나 무리 만든다고 되는 게 아니구나 깨닫고
철저하게 대중의 인기와 지지를 받으면서 정치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짐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어록 중에 가장 사람들에게 어필된 어록이 바로
정치인이 머슴이고 국민이 주인이라는 어록입니다

이게 당연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대로 알고 있어요
아니 정치 직접할 거면 
직접 정치하지 
 투표해서 
대리인 뽑냐고 
생 GR뿅 떠는 분들 있으신데

일반 회사에서도 대표가 깽판치면 주주총회 열어서 해임시켜버리는데
한 나라의 운영이 장난도 아니고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건데
당연히 대리인에게 운영권을 맡겼다고 하더라도 투표로 분명한 의사 표현 해야 되고
정당 가입 통해서 선거 시즌이 아니더라도 정치적 의사 표현 할 수 있는 겁니다

경제도 사회도 국가 국민도 점점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지
점점 퇴보하는 집단은 없어요

어떤 이슈가 터져서 그때만 마이너스 갈 수 있지만
사람들은 이기적이라서 퇴보해도 이걸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부릅니다
성장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의 이기심이 좀 더 잘하는 정치인을 계속 찾는 거고
보다 대중의 공감대를 함께 나누고 가지는 정치인을 찾는데
그런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재명이 파고 들어서 
지방행정이란 실력으로 인정 받은 겁니다

이런 이재명이라서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재명에 대한 지지는 
대선 이후로 오히려 더 압도적이에요
이런 말 하는 정치인이 이재명 말고 없어요
자기가 머슴이라고 선거철 아닌데 떠드는 정치인이 없어요

선거 기간에만 머슴으로 일 잘하겠다 하지
선거 기간 끝나면 다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거든요
근데 이재명은 선거 기간이든 아니든 유권자든 아니든
성남 시청 놀러온 초등학생들에게도
시민이 주인이라고 교육합니다

당 대표는 당원이 뽑아요
무조건 당내 선거 투표권 가지는 민주당 권리당원은 6번 회비 내야 투표권 부여하는데
대선 전후 입당한 이재명 지지자들 이게 다 투표권 있어요

아니 국민의힘은 누가 전당대회 나올 건지 말 많은데
민주당은 없어요
이재명이 연임 한마디면 끝나요
그래서 민주당은 차기 전당대회 4개월 남은 시점에서 당 대표 도전자가 없어요

국회의장 하나 당심과 달랐다고 언론에서 쌩 야단들인데
박찬대 원내대표는 단독 후보 출마 찬반으로 뽑았어요
이런 건 절대 말 안하죠

그리고 이번에 복당한 김남국 의원
탈당할 때는 민주당에서도 분명히 
김남국 의원 정치적 생명 끊으려는 시도 있었는데
이번에 복당할 때는 그냥 됐어요
그만큼 이제 민주당 분위기 자체가 달라진 겁니다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어느당이든지
결국 당원의 뜻을 받드는 정당이 살아남고
그런 정당이 앞으로 더 큰 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겁니다

국민의힘이 괜히 총선 때마다 민주당에 발리는 게 아니죠
국민의힘 총선 후보는 당 지도부에서 결정하는 것과 다름 없어요
당원들 의견이 반영된다고 보기 힘들죠

근데 민주당 당원들 개딸 극성 어쩌고 아무리 깎아내려도
선거철만 되면 당원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낼려고 사단납니다
점점 당원이 원하는 후보들이 나오고 있고요

이번에 총선에서 전라도 민주당 현역 의원 1명 빼고 싹 바뀌었잖아요
당원 주권 정당이라는 훌륭한 증거죠

이재명 인기가 부러우면 좀 따라 하라고
당원들 유권자들 국민들 머슴 입장에서 주인처럼 받들어 모셔봐
지지자들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제발 당선되라고 고사 지냅니다


민주당이 지금 이런 상태인데
디지털타임스 김미경 기자
이딴 기사를 쓰고 있으니까
기레기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거고
사람들이 언론을 비하하고 폄하하고 비난하는 거에요

말이 되는 기사를 써야지

지금 이재명 뭐하고 있는지 아세요?
전라도에서 충청도에서
성난 당원들의 심정 달래고 있어요
근데 이게 또 달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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