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일, 금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전쟁 추경’의 신속한 통과를 요청하며 현재 위기를 소나기가 아닌 폭풍우에 비유하고 적기 재정 투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위기라는 표현을 28차례 언급하며 강한 대응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냉각된 정국 속에서도 국회를 찾아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박수로 호응한 반면 국민의힘은 침묵으로 대응하며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 제명 이후 전북지사 선거 구도가 급변하며 안호영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히는 등 경쟁이 본격화됐고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칸쿤 출장’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 갈등과 법원 제동이 겹치며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덕흠 공천관리위원회’ 체제로 재정비했으며 장동혁 대표는 사법부를 향한 강경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김건희 씨의 디올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검찰 압수수색에 나섰고 영장에는 김건희 씨와 윤 전 대통령,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 성과를 과시하며 추가 압박을 이어갔지만 종전 계획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시장 불안과 미국 내 불만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끝까지 항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 더 강력한 보복을 경고해 중동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관련해 한국을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며 안보와 무역 분야에서 추가 압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미국이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을 빼자 40여 개국이 긴급 회의를 열었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각국이 에너지 확보 경쟁에 나서는 상황입니다.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지난달 석유류 가격이 10% 가까이 상승했고 특히 경유는 17% 급등해 4월 이후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건설 현장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공사비 보전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나프타 가격 급등으로 합성수지와 식품 포장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식품업계까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선금 없이는 원료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노선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약 5% 급락하고 환율은 1,520원대 재진입을 위협했습니다.

■경기 광명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가 설계 부실과 부실 감리 등 총체적 관리 실패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되며 인재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

■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의 가해자인 전직 교사 명재완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되며 계획범죄라는 판단이 최종 인정됐습니다.

■초등학교 인근에서 장기간 운영된 성매매 업소 등 유해시설 90여 곳이 무더기로 적발되며 지역 안전 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20개월 영아 방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충분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존재했다는 점이 드러나 복지 시스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독감으로 고열 상태에서도 근무하다 숨진 20대 유치원 교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유치원을 압수수색하고 원장을 입건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 밤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며 대기질은 점차 개선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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