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팬 커뮤니티 ‘부산갈매기’는 성명문을 발표하고 “팬은 성적이 좋을 때만 존재하는 장식물이 아니다”라며 “연패의 시간에도, 좌절의 계절에도 팀을 버리지 않고 끝내 남아 있는 사람들이 바로 팬”이라고 강조했다. 성명문은 이어 “그런 팬을 뒤에서 비하하고 조롱하는 순간, 선수는 이미 팬의 응원을 받을 자격을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라고 직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