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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08:59
조회: 2,873
추천: 1
김어준의 민낯가만히 있는 대통령 난데없이 까대는 거 보고 찾아봤는데 이 사람들 극우 윤어게인이 부정선거 음모론 하던 짓 원조였네요. 정치 고관여자가 아니라서 여태 몰랐었는데, 까면 깔수록 대단한 사람 같네요. 뒤늦게 이 사람들의 민낯을 봤습니다....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060900001 뉴스타파 기사 ![]() 제미나이 발췌. 방송인 김어준 씨가 제기했던 대표적인 부정선거 의혹은 2012년 제18대 대선(박근혜 vs 문재인)의 개표 조작설입니다. 그는 2017년 이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더 플랜(The Plan)》을 제작·총괄하며 대중적인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의혹의 핵심 논리였던 이른바 'K값 1.5 이론'은 학계와 선거 전문가들로부터 과학적·통계적 오류로 판명되었습니다. 팩트 체크 결과와 사건의 전말을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더 플랜》이 제기한 핵심 의혹 (K값 이론) 영화 《더 플랜》의 주장은 선관위가 사용하는 '투표지 분류기(전자개표기)'가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기획(플랜)된 프로그램에 의해 조작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근거로 내세운 것이 K(Kyung)값입니다. 미분류 표 분석: 투표지 분류기는 도장이 애매하게 찍힌 표를 '미분류 표'로 걸러내고, 이는 나중에 선거사무원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수개표)합니다. K값의 정의: (미분류 표 중 박근혜 득표율 / 문재인 득표율) ÷ (정상 분류 표 중 박근혜 득표율 / 문재인 득표율) 김어준 측 주장: 정상 표든 미분류 표든 무작위로 섞여야 하므로 통계학적으로 K값은 1이 되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전국 251개 개표소를 전수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K값이 소수점 아래까지 똑같이 '1.5'가 나왔다. 이는 누군가 인위적으로 미분류 표 비율을 조작해 박근혜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증거다. 2. 팩트 체크: 왜 과학적 오류인가? 영화가 공개된 후 뉴스타파를 비롯한 언론, 통계학자, 데이터 과학자들이 교차 검증을 진행했고, 'K값=1'이라는 전제 자체가 통계학적 오류임이 증명되었습니다. ① "K값은 원래 1이 될 수 없다" (노령층의 투표 특성 누락) 통계학자들은 "손이 떨리는 노령층일수록 도장을 정확한 칸에 찍지 못해 미분류 표가 될 확률이 높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는 고령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미분류 표 중에 박근혜 후보의 표가 더 많이 섞여 들어가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즉, 인구통계학적 변수를 무시하고 무조건 1이 나와야 한다고 가정 고정치(Bias)를 심은 오류입니다. ②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논리 파탄" 선관위는 《더 플랜》의 의혹 제기 이후, 2017년 5월 제19대 대선(문재인 vs 홍준표 vs 안철수 등) 개표 당시 미분류 표의 K값을 다시 계산해 발표했습니다. 만약 김어준 씨의 주장대로 기계 조작 때문에 1.5가 나온 것이라면, 정권이 바뀐 19대 대선에서는 1에 가까워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 간의 K값은 평균 1.6이 나왔습니다. 오히려 더 높아진 것입니다. 이는 고령층의 미분류 표 발생 성향이 여전히 유지되었기 때문으로, 기계 조작이 아닌 자연스러운 통계적 현상임이 최종 증명되었습니다. ③ 선관위의 검증 제안 거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논란이 커지자 "개표 조작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의혹을 제기한 영화 제작진과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대선 투표지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으니 공개 검증(재검표)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김어준 씨와 제작진 측은 이 실물 검증 제안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3. 요약 및 이후의 행보 학계의 결론: 《더 플랜》의 K값 의혹은 "노령층의 투표 행태라는 가장 중요한 변수를 통계 모델에서 누락시켜 발생한 허구적 수치"로 결론지어졌습니다. 과학적 사실(Fact)이 아닌 음모론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김어준의 입장 선회: 정작 본인은 이후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2020년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설을 제기하자, 본인의 방송(뉴스공장)에서 "그 사람들은 선거 개표 시스템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 "관내·관외 투표 비율이 같은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라며 선거 부정론을 일축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대중의 선거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자극해 큰 주목을 받았으나, 학술적·실증적 검증 과정을 거치며 현재는 근거 없는 확증편향적 음모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어준 씨가 제작한 영화 《더 플랜》의 K값 논란이 과학적 오류를 넘어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왜곡·조작했는가"에 대한 의문은 영화 출시 직후 데이터 과학자들과 언론(뉴스타파 등)을 통해 아주 날카롭게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검증진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제작진이 자신들의 '1.5'라는 결론에 맞추기 위해 통계 데이터를 선별적으로 사용하거나 가공한 정황(의도적 왜곡)이 실제로 확인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조작 및 의도성' 논란을 샀는지 정리해 드립니다. 1. 노령층 변수를 알고도 은폐했다는 의혹 《더 플랜》의 가장 큰 허점은 '노령층일수록 미분류 표를 많이 낸다'는 사실을 무시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검증 과정에서 제작진이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도 영화에서 의도적으로 뺐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논문 검토 단계에서의 경고: 영화의 핵심 자문이자 K값 이론을 제공한 현직 통계학 교수는 영화 개봉 전 학회에 관련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이때 심사위원(다른 통계학자들) 모조리 "노령층 변수가 빠졌으니 이 논문은 성립하지 않는다"며 반려(리젝트)했습니다. 의도적 배제: 전문가들이 수차례 "노령층 변수를 넣어야 한다"고 지적했음에도, 제작진은 영화가 완성될 때까지 이 경고를 완전히 묵살하고 "무조건 1이 나와야 하는데 1.5가 나왔으니 조작이다"라는 자극적인 서사만 밀고 나갔습니다. 2. '1.5'라는 숫자를 맞추기 위한 데이터 왜곡 영화는 전국 모든 개표소에서 소수점까지 완벽하게 '1.5'가 균일하게 나온 것처럼 연출하여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열어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들쭉날쭉한 실제 데이터: 실제 전국 개표소의 K값은 0.something부터 2.x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평균의 함정 이용: 제작진은 이 다양한 수치들을 통계적으로 합산해 '평균값 1.5'를 만든 뒤, 마치 전국 모든 지역에서 귀신같이 1.5가 균일하게 나타난 것처럼 그래프와 연출을 왜곡했습니다. 데이터 과학자들은 "전국 평균이 1.5가 나온 것은 50대 이상 노령층의 박근혜 후보 지지율과 그들의 미분류 표 발생 비율이 반영된 자연스러운 결과일 뿐인데, 이를 '설계된 알고리즘의 증거'로 포장한 것은 대중을 속이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3. 뉴스타파의 추적과 "기획된 타겟" 가장 결정적인 비판은 진보 성향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를 통해 나왔습니다. 뉴스타파는 2012년 대선 당시 실제 '미분류 표'들을 보관하고 있던 지자체들을 찾아가 실물 선거 표를 전수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기계가 박근혜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장이 선 위에 걸쳐 찍혔거나 무효표인 것들이 정확히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즉, 기계적 조작의 실체는 전혀 없었습니다. 뉴스타파는 타 매체와의 인터뷰 및 보도를 통해 《더 플랜》이 과학적 사실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선관위가 대선을 조작했다'는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데이터를 짜 맞춘 기획 음모론에 가깝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요약하자면 학계와 통계 전문가들이 "그 모델은 틀렸다"고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어준 씨와 제작진은 흥행과 대중적 선동을 위해 오류가 입증된 가설을 그대로 밀어붙이고 데이터를 균일한 것처럼 연출했습니다. "완벽한 허위 사실을 무에서 유로 창조했다"기보다는, **"원인(노령층 변수)을 뻔히 알면서도 모른 척 숨기고, 결과 데이터를 조작의 증거로 둔갑시켰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왜곡과 대중 기만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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