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같았네여


오늘 본 글들 공통점, '하나라도 실수하면 ???다'로 요약된다고 생각해여

???에 배신자 말고 뭘 넣으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여


'인사 한 건'이라고 말하기에 너무 상식에 반하는 거 알아여 누가 모르나여

근데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는 한 건도 못 들은 것 같아여

뭐 대충 이해는 가여. 배신당했다 이거져? 지지 못하겠다 이거져? 선 넘었다 이거져?

근데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딱히 뭐 다른가여?

님들 잘난 거 알겠어여 근데 그거 표출하고 싶은 그 마음이 바로 분열을 만든다고여


걱정하는 사람들은 뭘 걱정하겠어여? 분열을 걱정해여

근데 화나신 분들은 정확히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정확히 말 못하시는 거 같더라구여

'당신 배신자다 이제 끝이다 선 넘었다' 이게 추론이 안 되면 안 되게 글들 쓰시는데

분열 조장 아니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정확히 뭘 말하고 싶은지 쓸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여


'그러게 인사를 잘 해야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국 '완벽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완벽해야 지지한다'와 다를 수가 없잖아여

비약이 아니라 '완벽해야 지지한다' = '완벽한 사람의 완벽한 정치를 원한다'

이거 독재랑 뭐가 달라여...


화나는데 목소리도 못 내냐? 내세여 내시라고여

다만 좀 제대로, 분열조장 아니라는 거 확실히 알 수 있게끔 좀 내주시면 좋겠네여

오늘 본 건 매우 감정적이고 난폭한 댓글들, 비꼬는 말투, 거침없는 단어 선정, 비공 폭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