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컴퓨터 링성(灵星)이 ISC의 최신 TOP500 순위에서 2.19엑사플롭스(EFlops)를 기록하며 세계 1위에 올랐다.
중국 슈퍼컴퓨터가 TOP500 정상에 오른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링성은 중국산 LX2 CPU와 중국 최초의 자체 개발 HBM(고대역폭 메모리)를 적용해 기존 CPU 대비 메모리 대역폭을 최대 10배 높였다.
미국의 CPU+GPU 방식과 달리 ARM 기반 순수 CPU 아키텍처를 채택해 높은 호환성과 독자 기술력을 강조했다.
중국은 현재 14개의 국가 슈퍼컴퓨팅 센터를 운영하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냉각기술 등 독자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