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확산 과정을 조사하던 수사당국이 꼬리에 인화성 물질을 적신 헝겊을 묶은 고양이를 발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칼라브리아주 민방위청 도메니코 코스타렐라는 이번 사태가 방화라고 주장하며 "이 동물들을 들판에 풀어 불을 확산시켰다"고 말했다. 

숲속에서는 인화성 물질이 적셔진 헝겊 사이에 켜진 양초와 점화장치 등도 발견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고양이를 이용해 불을 지르는 것은 이탈리아 남부에서 처음 있는 일은 아니라고 CNN은 보도했다. 

지난 2016년 시칠리아 당국은 마피아가 국립공원에서 고양이를 이용해 산불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듬해 나폴리 외곽 베수비오산 인근에서 같은 수법이 사용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피아 조직이 불을 지른 뒤 해당 토지를 사들이는 수법이라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59665?sid=104

 

 

와.. 뭐 이런.. 😑

고양이도 그렇고 저 산불로 죽어나간 생명이 대체 얼마일까요?

 

이탈리아도 애묘국으로 유명한 편인데 

어째 그런 나라일수록 엽기적인 학대 범죄가 많은 것 같단 말이죠. 

이건 학대만 문제인 게 아닙니다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