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들에게 게임은 소유물이 아닌 라이선스가 부여된 콘텐츠라는 EULA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용자는 게임을 개인적·비상업적으로 사용할 제한적 권한만 가지며, 대여·개조·비인가 취득 등이 제한됩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돈을 내고 디지털 게임을 구매해도 영구적인 소유권을 갖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니가 2028년 초 PS 실물 디스크 생산·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힌 직후여서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디스크는 중고 거래와 양도가 가능하지만, 디지털 게임은 서버 종료나 계정 제재 등에 따라 접근 권한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게임 보존 단체 DoesItPlay 등은 8월 23~30일 #PSBlackout 보이콧을 진행하며 PSN 접속과 구매·구독 거부를 촉구했습니다.
소니는 게임을 포함한 콘텐츠 산업의 디지털화가 불가피한 흐름이라며 실물 디스크 중단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