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를 받은 A씨는 두 시간 뒤 카페를 다시 찾았다. 그는 직원에게 사과하겠다며 빵을 사 왔지만, 당시 직원은 병원에 있었고 매장에는 업주만 있었다. A씨는 업주에게 "당신과는 할 말 없다"고 말하며 노려본 뒤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사건 이후 A씨가 지인과 나눈 통화 녹취도 공개됐다. A씨는 "내가 커피 한 잔 먹으러 갔는데 그 싸가지 없는 애가 그 X랄을 해서"라며 피해 직원을 탓했다.

이어 "알바생이 그렇게 많이는 안 다쳤다고 한다. 얼굴에 화상을 좀 입었는데 크게 걱정할 건 아니라더라"며 "(경찰이) 가서 얘기 좀 잘하라고 해서 카페에 갔던 것"이라고 말했다.

업주에 대해서도 "그 여편네가 뭐라고 하는 줄 아냐. 표독스럽게 사람들이 있는 데서 '여기 왜 왔어요'라더라. 그래서 내가 '당신이랑은 할 말 없다'고 하고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용서 안 한다. 내가 카페 앞에다 커피 자판기를 설치할 거다. 이제 보라"고 말했다.


와... 저 뜨거운 커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