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집에서 고기(한우 치마살)를 구어먹자고 하셨는데,
이것저것 준비하는게 번거롭기도 해서..
전복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집 근처 전복 요리 전문 한식당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개업한 식당입니다. ㅎ




기본 찬들입니다.  무침은 그냥 먹어도 맛있었는데, 소면과 비벼먹으면 더 맛있겠다는 정도였습니다.
다 먹고 리필 받았지요...
가지, 고구마 튀김도 느끼함이 없이 맛있었고, 잡채도 버섯향이 가득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생선은 제가 그리 즐겨먹지 않아 맛 평가는 그렇지만,
어머니께서 다 드셨네요... 
반찬 모두 갓만든 느낌이 드는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전복 갈비찜! 개인적으로는 달짝지근한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간도 딱 맞고 맛나더군요. 
그런데 전복이 2개만 들어간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밥하고 먹다보니 다 못먹어서 포장해왔네요.


꼬막 돌솥밥! 
전복 돌솥밥을 시키려다, 전복 갈비찜을 주문했기에 꼬막 돌솥밥으로 주문했지요..
밥을 그대로 비볐으면 짭쪼롬하니 정말 맛났을건데...
버터를 넣어 비볐다가 버터향 때문에 좀 그랬던게 아쉬울뿐이었죠..
개인적인 입맛에 딱 맞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버터향 빼면요... 먼산)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맛난 저녁 외식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대만족하셨고요.

매번,
한우를 먹으러 한우프라자에 가거나 
돼지갈비를 먹으러 돼지갈비집만을 갔었는데,
새롭게 갈 장소가 생긴듯합니다. 

그럼 이글 보신 분들 모두..
즐거운 저녁 식사되시길 바랍니다.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