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벌려고 계획까지 짜서 사기친 그분들의 행적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용서가 쉽게 되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런생각을 할수 있는지 이번사건을 접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그럴수도 있지라는 말은 우리도 그럴수 있다는 말인데 그건 저에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 문제의 핵심은 실수라고 보기에는 힘든 나쁜의도가 담겨져 있기에 분노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중2병이니 그런말을 한다는 자체가 왜 잘못했는지 모른다는거죠

 

이렇게 생각하면 그분들 불쌍하니까 봐주자, 조용히 하세요 라는말이 얼마나 답답한 말인것은 알겁니다

 

윈드에서 한게임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