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은 보너스.나올지는 모르지만.)

 

안녕하십니까. 어디어디 어딘가에서 죽기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언제부턴가 와우는 도중에 쉬어버리면 따라가기 힘들어지네요. 잠시 쉬고 돌아오니 제가 있던 길드는 길드렙 만렙이 돼버렸고, 길드원들은 길드레이드를 한창 다니고있었으며, 정작 제가 따르던 형님들은 새로 길드파고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간당간당하게 일던 탱을 하던 보기는 정이 떨어져버렸습니다.

 

오랜만에 죽기를 키우기 시작해서 4일만에 85만들고 곰곰히 뭘 할까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레이드는 글른거같고 전장이나 돌쟈..싶어서 전장만 끄적끄적 돌고있지요. 그렇다고 실력이 좋아서 휩쓸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저 허무한 칼질을 하는 고기방패역할이긴 하지만.

 

새로운 전장도 몇개 생겨서 참 기분이 애매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고대의 해안같은 곳이 좋은데..숨어서 대포나 뻥뻥쏘고..

겨손은 잊혀진 존재가 돼버린건지 아무도 보이질않고 혼자서 탑부시고...

 

그러다보니 영던, 그게 뭔가여. 먹는건가여? 우걱우걱...이러고있습니다.

 

투기장을 돌아야 정복점수를 먹고 그래야 1차 무기라도 살텐데 오래전부터 투기장 근처도 안가본 저로선 하루에 일일전장 돌아서 먹는 25점이 전부. 무기가 3400점이니 꼬박 136일을 매일 일일전장에서 이겨야 하나 맞추겠군요. 뭔가 허망하네요.

 

그래도 예전에 오그 앞마당에선 여러 투게분들이 깃전이라도 했는데 이젠 뭐 그것도 잘 안보이고.

 

정말 살타섭에 사람이 많이 줄은건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어쩌겠어요. 다른데도 못가는데.....

 

오늘도 와우 접속하면 전장신청이나 클릭하면서 일퀘라도 해야겠습니다.

 

추신)투기장 시스템이 어떻게 바뀐건가요?..예전처럼 몇판하면 기본점수 주는거에서 바뀌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