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321891


9.1 패치 지배의 성소 공격대의 마지막 우두머리인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사울팽과 관련된 장신구를 전리품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늙은 전사의 영혼'은 힘 장신구이며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착용 효과: 죽지 않는 분노와 끝나지 않는 의무 효과를 얻습니다.

- 죽지 않는 분노: 전투 도중, 분노가 쌓여 매 10초마다 가속이 X만큼 증가합니다.
- 끝나지 않는 의무: 주위 아군의 생명력이 50% 이하로 감소하면, 자신의 생명력을 Y만큼 희생하여 아군을 Y만큼 치유합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스티브 대누저는 어둠땅에서 바리안과 사울팽이 등장하지는 않을 것이나 그들이 안두인에게 끼친 영향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울팽은 죽음의 기계가 실바나스에 의해 고장난 후 사망했던 만큼, 어둠땅에서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미지수인데요. 다른 영혼들과 같이 나락으로 향했을 것이라 예상했었지만, 이 장신구를 감안하면 실바나스가 사울팽의 영혼에 무슨 짓을 한 것은 아닐까요?

실바나스는 그 외에도 특별한 효과를 가진 활과 화살통 테마의 망토 및 복수의 고삐라는 신화 난이도 전용 탈것을 전리품으로 제공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