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ko.wowhead.com/news/324918


“액티비전 블리자드 이사회는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업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회사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는 바비 코틱의 리더십 아래 차별 금지 정책, 여성 및 논바이너리 인력 비율 증가, 다양한 인재의 기회 가속화를 위한 내부 및 외부 투자 같은 업계 최고의 개선점들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사회는 바비 코틱이 최근 있었던 직장 관련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중요하면서도 야심찹니다. 이사회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바비 코틱의 리더십, 헌신과 능력을 계속해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발표는 이사회에만 국한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제이슨 슈라이어는 트위터를 통해 WSJ의 기사가 "정확하지 않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견해"라고 주장하는 액티비전 대변인의 말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간에, 좋든 싫든 이 보도 내용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만큼 더 자세한 내용을 곧 알게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