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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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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르는 불운 보정인가 따라잡기인가요새 디나르 얘기가 많아서 그냥 생각나는 것들을 대충 적어보면
일단은 결국 디나르의 의의를 뭐라고 생각하는지에 달린 문제라고 봄 그런데 만약 디나르가 불운 보정이라면 자기가 잡지도 않은 네임드의 보상을 주는 건 바람직하지 않음 어디까지나 여러 번 시도했지만 그저 운이 나빠서 먹지 못한 템을 얻게 해주는 용도란 의미니까 만약 이 목적에 충실하려면 디나르는 어둠땅 방식에 가깝게 나와야 함 일단 챔피언 수준의 기본템을 주고 상위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업그레이드하는 느낌으로 물론 여기서도 그 업그레이드 방식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말이 많아지겠지만 아무튼 반면 디나르가 따라잡기용이라면 잡았든 안 잡았든 그냥 줘도 상관은 없다고 봄 하지만 이럴 땐 디나르를 .5 시기에 푸는 것도 시기상조라고 생각함 애초에 따라잡기 템이 최상위 템렙까지 간 적도 없긴 했지만 해당 시즌의 가치가 더 이상 없어질 때쯤, 새 시즌이 나오기 직전에서야 따라잡기의 명분이 생기는 거니까 어쨌든 정규 시즌에 나오는 디나르를 4시즌의 디나르랑 똑같이 생각할 수는 절대 없긴 함 4시즌 디나르랑 똑같은 취급이길 바라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애초에 시즌의 가치가 천지차이인 만큼 말이 안 되는 소리고 참고로 디나르가 처음 등장했을 때 명분은 이거였음 ----------------------------------------------- 이 시스템은 처음에는 4시즌 공격대의 주기적인 성질을 완화하고자 등장했습니다. 운명 실바나스나 운명 간수를 3주에 1번씩만 잡을 수 있으니 플레이어들이 각각의 전리품을 만날 기회는 더 줄어들게 되죠. 그래서 저희는 공격대에서 나오는 특정 장비를 노릴 수 있는 제한적이지만 확정적인 수단이 존재한다는 것에 플레이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몇 달 내내 특정 우두머리를 매주 잡는데도 원하는 장비 하나를 결코 보지 못하는 사연을 가지고 있고, 이 시스템이 최악의 상황에서 극단적인 불운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희는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하는 경험을 해치고 싶지도 않습니다. 누군가가 특정 시즌 1주차에 상인에게서 BiS 장비를 그냥 사버리는 게 가능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그럼에도 이번 시스템이 캐릭터를 성장시킨다는 그런 느낌 일부를 해치게 될 가능성은 아주 높죠. 그렇긴 하지만, 저희는 이와 같은 시스템에 대한 요구를 들어 왔고, 4시즌이야말로 그걸 시험해볼 최고의 시기라고 느꼈습니다. ----------------------------------------------- 그리고 인터뷰를 고려할 때 이번 2시즌에서도 디나르 시스템이 나오는 취지는 결국 이 불운 보정 쪽에 더 가까워 보이긴 함 |
흐앗타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