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2013-05-14 02:43
조회: 7,011
추천: 20
천둥왕 레이션 하드 운무수도사 힐링안녕하세요. 지난번 11넴까지 하드 글을 써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습니다.
그 뒤로 시간이 날 때마다 레이션을 들이댔고 이제야 킬했네요. 관련된 정보를 저번 글에 이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감격의 스샷을.. *-,.-* 구성은 탱 : 야탱, 보기탱 딜 : 도적,암사,흑마,법사,징기,정술 힐 : 신기,운무 조합이었습니다. 동쪽=북쪽=서쪽=남쪽 순으로 했고 전하충격도가니//연쇄확산 을 활성화 시켰습니다. 15 기민 30 선의 구슬//기파//기물 45 기세//원기주 60 팽이 75 마법 해소 90 기공 1페에서는 명성힐을 했습니다. 전투 시작전에 1사잇 지정 받은 도관위치에 해탈을 던져놓고, 버블을 5개 모아놓고 카운트 2에 옥룡을 먹고 기공탄으로 뛰어가서 타 + 후려 = 타 범장 연계로 딜 힐을 유지했습니다. 처음 천둥 충격 오기 전에 꽁 쇄도를 만들어 놓고 천둥충격 오고나서 자힐은 해악추출, 문양밖은 쇄도 광클 했습니다. 물론 이런 와중에도 소생 쿨마다 돌려주었습니다. 2힐이었는데 신기님께서 워낙에 힐을 잘해주셔서 1페에는 거의 힐이 신기님 2/3 정도나 그 이하를 가졌습니다. 도관 이동할때는 근딜 과 탱 을 스쳐지나가게 기공탄으로 이동하고 이동함과 동시에 옥룡 조각상을 다음 도관에 올려놓고 다시 명성힐을 했습니다. 첫 천둥충격은 그냥 생존기 없이 힐로, 2천둥에 마해, 3천둥에 강화주 이렇게 돌려서 뎀감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마해는 이때 써놔야 1사잇에 생존기로 사용할 수 있어서 두번째 도관 이후에는 쓰지 않았습니다. 1사잇 수도사는 무적 생존기가 2개가 있는 클래스이기 때문에 엄청난 생존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서 사잇페에 옥룡 조각상을 저는 다른 도관에다가 설치를 했는데요. 도적과 수도사 두명이 한조로 한 도관을 맡았는데 도적, 수도조가 만피라도 계속 도적님 혹은 스스로에게 위안을 넣어서 다른 도관에 힐업이 될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얼마만큼 도움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힐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투구에 걸려서 뒤로 밀려나면 기공탄으로 앞으로 쭉쭉 나가주고 혹시 이 타이밍에 화살이 맞으러 가야한다면 마해를 꼮 눌러 주셔야 투구 맞으며 생존이 가능합니다. 만약 2명조에 있는데 화살이 2개 투구까지 걸린다면 상황을 보고 하나의 하살은 그냥 포기하시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물론 화살이 하나 튀었다는 사실을 공대 전원에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수도사는 근접 화살 2개에 전하충격 까지 걸려도 명상 하나로 3개를 한번에 씹을 수 있습니다. 대신 그 위치에서 너무 빨리 명상을 쓰지 마시고 화살이 거의 머리 위에 떨어 졌을 때 쓰셔야 조금있다가 터지는 전하충격까지 안전하게 명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명상 문양을 밖으셨다면 문제 없지만, 명성 힐 때문에 쇄도 문양을 밖으셨다면 움직임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머리 위 화살보다 너무 빨리 명상을 눌렀다면 분위기를 보시고 명상이 끝날거 같으면 마해를 눌러 주셔야 합니다. 전 dbm을 사용하는데 빅윅을 쓰면 정확하게 초로 표시가 된다고 하던데 그걸 활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2페 에서는 명성과 위안을 적절히 섞었는데. 킬할 때에는 거의 위안으로만 힐을 했습니다. 딜러분들도 익숙해 지면서 딜이 부족함이 없이 2사잇을 앞에 두곤 딜컷을 하고 준비한 다음에 2사잇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근딜판정이라는 우수성을 이용하여 번개구채가 소환되지 않아서 네임드 근처에서 힐을 했고 번개 구채가 팝업되면 기다렸다가 팽이차기로 스턴을 지원했습니다. 팽이차기 스턴 같은 경우 /in 매클을 이용해서 카운트를 나오게끔 해서 언제 스턴이 풀리는지 공대원들이 확인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 메클은 ace관련 애돈이 깔려있어야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번개구체가 잘 모이면 스턴이 다 걸리고 아니면 스턴이 걸리지 않는 대상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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