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7.3.2 신성사제 요약)의 안토러스 신화 항목 링크 글입니다.



- (12.22) [9. 쉬바라의 집회]에 몇가지 내용 추가
- (12.27) [10. 아그라마르] 내용 추가
- (02.03) [11. 아르거스] 내용 추가




(신화 3주 차)




(2018.02.03)



읽으시기에 앞서

1. 따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2(안토) + 4(살게) 셋과 2(살게) + 4(안토) 셋은 모두 결치 특성임을 가정합니다. 다른 특성도 좋지만 저는 위의 셋을 끼셨다면 결치를 추천드립니다.

2. 신화에서 회기는 효율성으로는 빛의 권능: 평온과 맞먹거나 그 이상입니다. 회기는 최대한 쿨마다 돌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힐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회기 캐스팅 차이와 신성화 빚맞추기가 제일 큽니다.

3. 단순 힐량 자체는 결치사제라도 불가사리가 대부의 책략을 넘어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신화 레이드 공략상 대부의 책략은 피 없는 대상에게 스마트힐로 들어가므로 신화 공략 면에선 불가사리를 압도합니다. 물론 네임드에 알맞게 장신구를 스왑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4. (7.3.2 신성사제 요약)에서는 2(안토) + 4(살게) 셋과 2(살게) + 4(안토) 셋의 차이가 지능의 가치로 약 800차이가 나면 그때서야 바꾸라고 추천드렸지만 네임드에 따라 혹은 공대의 택틱상 자신의 빛의 권능: 신성화의 효율이 안 나오는 곳에 따라 추천하는 세트가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는 킨가로스는 2(안토) + 4(살게)보다 2(살게) + 4(안토)가 좋습니다.
(이는 살게 4셋 부위 중 몇 개가 티벼일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회기와 더불어 빛의 권능: 신성화를 잘 맞추는 게 관건입니다. Shift + V로 아군 체력바를 켜서 신성화를 던지기 전 아군의 위치를 확인하고 신성화가 제대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 큰 차이를 만듭니다.

6.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1. 가로시 세계파괴자


- 2(밤요) + 4(살게) or 2(안토) + 4(살게) 추천
- 2(밤요) + 4(살게)일 시 경건
- 2(안토) + 4(살게)일 시 결치
- 깨달음 특성 추천
- 장신구는 대부의 책략 추천

* 특화 오버힐이 높지만 결국 힐파이가 많은 곳은 중후반부이고 특히 후반부의 특화는 거의 오버힐이 없으므로
  특화 50% 근처 혹은 이상 추천
* 후반부에 죽기 정말 쉬우니 주의 요망

  • [파괴 유인](3초 동안 막 끌어당기는 거) 때 힐을 하기 위해선 관문을 타거나 혹은 미리 나가있어야 한다.
    관문 위치까지 끌려가는 동안 힐을 하던가 미리 나간 후 끌려가면서 힐을 하던가 선택하지 않으면 힐할 여유가 없다.

  • 녹색 바닥은 높은 확률로 왼쪽에 한번, 오른쪽에 한번, 중앙에 한번 온다. 즉, 중앙에 있으면 무빙을 두번 해야하므로 공대가 뭉쳐서 이동해야하는 타이밍이 아니라면 센스껏 좌우 외곽에 빠지면 힐하기 편해진다.

  • 후반부(35% 이하)에는 바닥을 두번 밟아야 하는데 이때를 위해 구원의 기도, 수호 영혼 반드시 아끼기

  • 후반부(35% 이하)에 바닥 밟을 때 자신에게 쓸 빛의 권능: 평온을 아껴 놓는 것도 좋은 선택
    자신에게 안 쓴다면 아무 딜러(주로 냥꾼)에게 줘도 거의 오버힐 없이 들어간다. 탱커에게는 비추천



2. 살게라스의 지옥사냥개


- 2(안토) + 4(살게) 추천
- 깨달음 특성 추천
- 장신구는 기만자의 대계 추천
- 불가사리나 이오나의 연민도 괜찮으나 대부의 책략은 비추천

  • 빨간 디버프 일 시 [착취됨] 데미지가 들어올 때 마다 빨간 바닥이 깔리는데 이 바닥은 깔리고 3초 후에 터진다. 충분히 결치 or 치기 캐스팅할 시간이 나온다. 하지만 여유롭게 예측힐을 하는 걸 추천한다. 빨간 바닥이 깔린 걸 보고 치기 캐스팅하면 나보다 앞에 먼저간 딜러들이 깐 바닥에 죽을 수도 있으므로.

  • [격분의 타락]이 오면 공대원에게 [불타오름]이 걸리는데 DBM으로 미리 체크하여 공대 외곽에 빠져서 폭힐하면 좋다. 8미터 내의 사람을 끌어당기면서 서로의 데미지를 겹쳐 받아서 공대 대부분이 뭉쳐있다가 피가 쭉쭉 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외곽에 빠져 빠르게 프리힐 해주면 좋다. 그렇다고 너무 외곽에 빠져있으면 곧 오는 [암흑의 무게](공포, 혼자 맞으면 20초, 2명이 맞으면 3초, 최소 3명이서 맞아야 함)에 20초 공포가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대략 2분 40초, 4분 쯔음에 공대 전체에 많은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대비해두자. 천찬이던 벨렌이던 빛의 권능이던..

  • 후반부(대략 넴드 피 20% 미만)에 [황폐의 시선](레이저)와 [착취됨]이 동시에 오는데 이 때를 대비해서 반드시 수호 영혼 혹은 구원의 기도를 아껴둬야 한다. [황폐의 시선]만 해도 300만 데미지가 넘고 [착취됨]은 700만 데미지인데 이 레이저를 피하려고 약산개 중에 재수없으면 착취됨도 같이 걸릴 수가 있다. 이 때 생존기 없으면 거의 사망 확정.



3. 안토란 총 사령부


- 2(안토) + 4(살게) 추천
- 깨달음 특성 추천
- 장신구는 불가사리, 대계 추천
- 대부의 책략은 어지간한 헬파티가 아니라면 비추천

* 공대 전체 데미지가 많아 얼핏보면 2(밤요) + 4(살게) 셋도 좋아보이지만 이 넴드에서 중요한건 수류탄과 쫄의 칼날 폭풍으로 인한 단일힐이다. 특히 수류탄 스턴과 피해 입음 + 쫄 칼날폭풍은 공대원을 한두명씩 삭제시키기 좋은 콤보이다. 이런 사람들을 살리는데 안토 2셋이 큰 역할을 한다

  • 수류탄 대상자 일 때 본진 밖으로 나가기. 그러나 너무 멀리 나가면 방벽[지옥방어막 생성기] 안에 못 들어가서 죽는다. 특히 재수 없는 타이밍이 있는데, 수류탄 스턴과 폭격이 거의 동시에 오는 타이밍이 있다. 방벽 바로 옆에 있는 게 아닌 이상 이때 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 수호 영혼을 아껴두자.

  • 수류탄 대상자 힐 잘 챙겨주기(특히 냥꾼).

  • 회기는 쿨마다 꾸준히. 가끔(혹은 종종) 탱에게 쓰는 [약점 공격]에 근딜이 확 쓸려서 피가 쭉 다는 경우가 있다. 주의 요망.

  • 빛의 권능: 평온은 수류탄 + 쫄 칼날폭풍 대상자 > 수류탄 대상자 > 탱커

  • 지맥물약은 다음 지휘관으로 넘어갈 때 먹는 것을 추천한다.



4. 차원문 수호병 하사벨


- 2(안토) + 4(살게) 추천
- 깨달음 특성 추천
- 컨트롤 잘 할 자신 있다면 인내의 소생 특성도 추천
- 장신구는 대부의 책략 추천
- 힐량 자체는 불가사리나 대계도 괜찮은 편(그러나 피없는 공대원 살려주는 대부의 책략이 좀 더 든든하다)

* 고특화가 좋은 네임드. 특화가 50% 넘으면 좋고 못 해도 50% 근처에라도 맞춰주자
* 빛의 권능: 신성화를 최대한 6명 맞추도록 노력할 것. 특임조가 아니라면 아래에 있을 텐데 의외로 인원이 안 나와서 맞추기 힘들다

  • 탱힐이 많이 밀린다. 안토 2셋 버프 받은 결치는 앵간해선 탱에게 쓴다고 생각하자(혹은 냥꾼)
    체력이 밀리는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결치를 탱에게 쓸 경우 치기는 원거리 딜러를 대상으로 써주는 게 좋다.

  • 탱힐은 많이 밀리지만 탱급사는 거의 없다. 탱에게 최대한 투우레의 빛 + 빛의 권능: 평온 콤보를 사용해 줄 것.

  • 회기는 여전히 좋은 스킬이다. 회기는 쿨마다 잊지 말자(저도 자주 잊습니다..)

  • 초중반에는 오버힐이 안 나게 최대한 마나를 아껴 주는 것이 좋다. 후반부에 힐이 많이 밀리기 시작하는데 아낀 마나는 이 때 유효힐로 치환된다.

  • 지맥물약은 [붕괴하는 세계] 혹은 [지옥폭풍 포화]가 DBM 상으로 약 8초정도 남았을 때 자리를 잡아두고 7초 ~ 6초 정도 남았을 때 먹어둡니다.



5.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


- 2(안토) + 4(살게) 추천
- 인내의 소생 특성 추천
  (제가 초기에 깨달음이라고 적었는데 잘못 적었습니다. 인내의 소생이 훨씬 좋습니다.)
- 장신구는 기만자의 대계 추천
- 대부의 책략은 쓰지 말자. 차라리 불가사리가 좋다.

* 공대를 1조, 2조로 나눌텐데 자신이 속한 조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확실하게 파악하는 게 좋다.
* Shift + V를 반드시 켜야 한다. 힐 거리는 나오는데 계단 혹은 지형에 가로막혀 힐 시야가 안 나올 때가 굉장히 많으므로 공대원의 위치를 아군 체력바로 자주 파악해줘야 한다.

  • 대계는 처음 2개는 탱에게 다음부터는 노랑 디버프를 받은 자신에게 쓰면 좋다.

  •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포지션이 중요하다.
    (중요한데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트라이를 많이 하시다보면 알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 [역류 - 비전 특이점](파랑 디버프) 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항상 10m 이상을 유지할 수 있게 주의해야 한다. 괜히 캐스팅하다 끊겨서 차단 먹으면 마음이 아프다..



6.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 2(안토) + 4(살게) 추천
- 깨달음 특성 추천
- 장신구는 대부의 책략 추천

* 고특화가 좋다. 특화를 50% 근처 혹은 그 이상으로 맞춰주는 것을 권장한다.
* 총 4번의 다리를 건너는 데 다리 힐은 신사의 영역이 아니다. 다리 주력 힐은 공생기 및 복술, 회드, 신기에게 맡겨두고 신사는 여유가 된다면 캐스팅 힐로 도와주자. 그렇다고 다리 건너는 내내 힐 하나 없이 무빙만 하면 안 된다. 5힐로 해도 힐은 밀리니 (특히 2, 4번째 다리 건널 때) 반드시 도와주긴 해야 한다.
* 다리를 건널 때 바람 때문에 조금씩 외곽으로 밀리며 저항이 없다면 낙사하게 된다. 그러나 다리의 시작과 끝, 중간 중간에 난간과 벽이 있는데 이 난간과 벽에 걸치면 바람에 밀리지 않고 그 자리에 고정된다. 이런 곳을 잘 활용해서 캐스팅 힐을 하자.
http://www.inven.co.kr/board/wow/38/93038(이모나르 바람 저항 위치)

  • 탱커에게 거는 [충격의 창]은 불특정 대상에게 [감전] 피해를 준다. 그런데 감전에 데미지 받은 사람은 다음 감전 혹은 다다음 감전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평온 빼기가 애매하다면 [감전]으로 피해받는 공대원에게 주면 빛의 반향이 거의 오버힐 없이 들어간다.

  • 1페에 근딜 2~3명에게 [감전]피해가 쫙 올 때가 있다. 이 때 탱커까지 범위에 포함하여 빛의 권능: 신성화

  • 1페부터 막페 까지 탱힐이 많이 밀린다.
    빛의 권능: 평온은 탱커 > 급사 대상자(레이저 2대 맞는 사람 or 다리 이동 중일 때) > 피 닳은 공대원

  • 다리 건널 때를 대비하여 빛의 권능 스킬들의 쿨을 줄여놓는 것이 좋으며 회기는 쿨마다 미리 뿌려 놓는 것이 좋다.

  • 다리 건널 때 치기나 결치를 쓸 각이 안 나오면 소생, 어찌어찌 각이 나오면 치기 - 결치 - 치기 콤보를 천천히 이동하면서 넣도록 하자. 소생은 어쩔수 없는 경우에만 쓰고 최대한 자제하자.

  • 도착하고나서 다리 맨 뒤에 오는 사람을 신의의 도약으로 땡겨주면 좋아한다.

  • 2페 때 [파편 작렬](빨간 바닥)이 올 때마다 공대 광역 데미지가 들어온다. 이 타이밍에 빛의 권능: 신성화의 쿨을 맞춰 놓으면 좋다.

  • 3페(두 번의 다리를 건넌 후) 때 힐이 무지막지하게 밀린다. 자리 잡고 빛의 권능 - 치기 - 결치 콤보로 마나를 쏟아 붓자. 3페 시작 때 마나가 약 80% ~ 70%로 시작해서 끝날 때 약 20% ~ 15%로 끝날 정도로 쏟아 부어야 한다. 어차피 마나는 다리를 건너면서 찬다.

  • 4페 수면탄을 조심해야 한다. 원거리가 [강화된 파편 작렬] 및 2페 때 깔린 [파편 작렬](빨간 바닥)에 진영이 무너져 있어서 수면탄을 같이 걸리기가 쉽다. 자신의 주변에 수면탄 걸린 사람이 있다면 바로 피해줘야 한다.

  • 5페는 3페 다음으로 힐이 빡세므로 마음의 준비를 해둬야 한다. 특히 탱힐이 미친듯이 밀린다. 결치와 빛의 권능 스킬이 아닌 치기까지도 탱커에게 넣어야 할 수도 있다. 마나는 마나 물약까지 포함하여 5페를 35% ~ 30% 정도로 진입하면 충분하다.

  • 이모나르는 지맥 물약을 먹을 타이밍이 제 생각으론 2페 밖에 없습니다. 2페 때 [파편 작렬](빨간 바닥)에 공대 전체 데미지가 오는 것을 빛의 권능: 신성화로 딱 채우고 바로 지맥물약 드시거나 그냥 마나물약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맥물약을 드신다면 주의하셔야 할 것이 [충전 폭발](빨간 레이저)도 DBM으로 타이밍을 잘 보셔서 먹어야 합니다. 3페, 4페, 5페는 지맥 물약을 먹을 타이밍이 안 나옵니다.



7. 킨가로스


- 2(살게) + 4(안토) 추천
- 깨달음 특성 추천
- 장신구는 대부의 책략 추천
- 불가사리도 나쁘진 않지만 대계는 나쁘다

* 여기도 특화는 50%가 좋다. 50% 이상으로 반드시 올려야할 필요는 없지만 50% 근처에는 맞추시길 권장한다.
* 치기와 결치 버프를 반드시 하나도 버림없이 활용하도록 노력하기
* 빛의 권능: 신성화를 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Shift + V로 아군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맞추도록 해야한다. 주의할 것은 3명 이하면 차라리 안 쓰는 게 낫다.


  • 빛의 권능: 평온은 탱커 > 냥꾼 > 공대원 순이 좋다. 탱커는 신기가 무빙하느라 탱힐이 빌 때가 자주 있고 냥꾼은 피가 너무 출렁인다..

  • 탱커에게 회기를 넣으면 다른 탱커에게 바로 튕기면서 5중이 금방 사라진다. 탱커에게 한번, 공대에 한번씩 뿌려주면 효율이 정말 좋다.
    (탱커에게만, 딜러에게만 회기를 뿌리는건 그다지 좋지 않다)

  • 사잇페에 초록바닥이 계속 깔리는데 이걸 맞고 한방에 죽을 피가 아니라면 그냥 안 피하고 말뚝 힐 하는 게 낫다. 치기 - 결치 콤보의 자힐로 충분히 피가 복구된다. 단순히 힐딸 때문이 아니라 신사는 무빙힐에 취약하므로 초록바닥을 피하면서 생기는 힐로스가 상당히 치명적이다. 초록바닥을 맞으면서 말뚝 힐하면 결치 힐로 피가 복구되면서 공대힐도 채워지지만 바닥을 피하면서 힐한다면 자신의 피는 안정적이지만 공대 힐이 점점 밀린다. 실제로 둘 다 해봤는데 말뚝 힐이 낫다..

  • 탱커가 보라색 구슬을 터트리는 것이 예측 가능하다. 보라색 구슬이 나오면 미리 피하는 포지션을 잡고 탱커가 터트릴 타이밍을 생각하여 치기나 결치 예측힐을 잘 해보자.

  • 탱커에게 결치 넣는 것은 잘 넣으면 꿀이지만 잘못하면 안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메인탱이 킨가로스를 탱하면서 부탱이 보라색 구슬을 먹으러 나갈 때가 자주 있는데 이 때 메인탱 or 부탱에게 결치를 쓰면 결치 하나가 그냥 증발해 버리므로 주의하자.

  • 지맥물약을 먹을 타이밍은 못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마나물약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8. 바리마트라스

- 수사 추천
- 수사가 있다면 신사도 가능
- 수사가 없는데 신사를 하는거라면 자기때문에 공대가 +20% + a의 추가트라이를 한다고 생각하셔야..
- 제가 바리마트라스 첫킬 당시 신사 6명이 잡았는데 그 중 5명은 수사가 있는 공대였습니다.

  • 신사는 2(살게) + 4(안토) 추천
  • 경건 특성도 추천하며 경건 특성을 쓸시 2(안토) + 4(살게) 추천
  • 깨달음 특성 추천, 잘 관리한다면 인내의 소생 특성도 좋음
  • 장신구는 대계와 불가사리 추천, 3넴 장신구도 수사 보호막 대용으로 추천, 대부는 추천하지 않음


  • 수사는 바리마트라스 장신구 추천
  • 마귀와 빛분은 따로 돌릴 것
  • 저는 벨렌과 사도는 묶어쓰고 처음엔 마귀, 1분 25초 후 사도와 벨렌 쿨이 오면 빛분, 다시 마귀, 빛분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며 썼습니다.
  • 빛의 권능: 광휘는 2스택이 되지 않게 쿨마다 치감 디버프 사라질 때 회개+광휘 콤보로 써줬습니다.



9. 쉬바라의 집회


- 2(살게) + 4(안토) 추천
- 깨달음 특성 추천
- 장신구는 일반이라도 대부 추천(사실상 필수)

* 순간 치유가 반드시 단축키에 올라와 있어야만 한다.
* 대부분의 빛의 권능: 평온은 [폭발성 파동] 힐과 [얼어붙은 피] 벗겨내는데 쓰여야만 한다.
* 3분 50초 즈음에 첫 번째 아만툴, 4분 3초부터 7분 3초까지 [우주의 주시]
  7분 5초에 두 번째 아만툴, 약 7분 35초 즈음에 암흑 폭풍(마나 없을 때 자살용도)

  • [소용돌이치는 사브르], [어둠의 칼날] 힐 아예 멈추더라도 반드시 피하기. 특히 [암흑 폭풍]때 맞으면 넉백 후 사망 확정

  • [폭발성 파동](빨간 심장같이 생긴 디버프)는 1초마다 100만의 데미지를 주며 끝날 때 약 340만의 데미지를 6미터 범위로 준다. [폭발성 파동] 대상자가 랜덤으로 3명이 걸리는데 이 3명이 모두 풀피면 결치쓰다 순간 치유, 한 명이라도 피가 빠진 상태로 이 디버프에 걸리면 시작부터 바로 순간 치유 난사하고 디버프가 걸리고 터지기 직전인 6초 사이에 분명 위급한 대상자가 생기는데 이 대상자에게 빛의 권능: 평온을 써줘야만 한다. 너무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쓰면 다른 힐러들도 그 대상자에게 힐이 빠져 정작 다른 대상자가 힐이 비어 죽을 수 있고 너무 빨리 쓰면 자연스레 힐 밀려서 죽는다. 너무 빠르게도 너무 늦게도 아닌 적당한 타이밍(대략 2~4초 남았을 때)에 써줘야 한다. 빛의 권능: 평온은 이때를 위해서 아껴둬야만 한다.

  • [폭발성 파동]과 [얼어붙은 피]는 겹쳐서 오지는 않는다. 둘 중 한 스킬이 올 때마다 빛의 권능: 평온을 쓸 수 있으며 거기에다 써야만 한다.

  • 빛의 권능: 신성화를 쓰기가 정말 애매하고 힘들다. 애매하면 괜히 마나 소모하지말고 안 쓰는 게 좋다. 허공에 날린 마나는 후반부에 뼈아프게 다가온다. 하지만 아만툴 때는 쿨마다 써줘야 하는데 대충 모여있는 곳에 던지고 바로 힐사이클 돌려야 한다. 힐 밀린다.

  • 아만툴은 약 3분 50초에 나오는데, 아만툴이 나오기 전까지 마나를 80% ~ 90%정도로 관리해줘야 한다. 아만툴이 나오면 모든 공생기를 이 때 다 빼며 폭힐을 해서 공대 피를 최소 80% 이상은 유지해줘야 한다. 아만툴이 끝났을 때 마나가 30%정도 남았다면 충분하다.

  • 엄밀히 말하자면 아만툴 때문에 힐이 밀리는건 아니다. 문제는 [우주의 주시]라는 스킬인데 도감상 데미지가 472만이며 무작위 대상 2명을 일직선 상으로 휩쓸고 지나간다. 이 스킬의 난감한 점은 대상자 2명을 빠르게 풀피로 만들어도 2명의 직선상에 위치한 공대원도 데미지를 입는다는 것이다. 힐러가 아만툴 힐 하면서 이 스킬때문에 누가 데미지 입을지를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스킬이 공대를 휩쓸고 지나가기 전에 그냥 모든 공대원을 최대한 풀피로 만들어야만 한다. 이 스킬은 7분까지 계속 오며 남은 30%의 마나를 이때 다 털어야 한다. 

  • 킬타임이 대략 8분 내외인데 나머지 1분은 마나물약 먹은걸로 근근히 버텨야 합니다. 아직 지맥물약을 먹을 타이밍은 못 찾았으며 아마도 계속 못 찾을 것 같습니다.. 애매하게 지맥물약 먹다 끊기느니 그냥 마나물약 먹고 힐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문제는 약 7분 5초에 두 번째 아만툴이 온다. 이때 첫 번째 아만툴 때 쓴 공생기가 돌아오며 다시 차례대로 돌린다면 어느정도의 여유 마나를 채울 수 있다. 이걸로 힐을 쥐어짜야 한다. 아직 넴드가 죽으려면 멀었는데 마나는 0 이라면 약 7분 35초에 암흑 폭풍이 온다. 원으로 들어가지 말고 자살한 후 구원의 영혼으로 폭힐하면 깔끔한 마무리가 된다.

  • 위에 한번 언급했지만 대부분의 빛의 권능: 평온은 [얼어붙은 피]를 벗겨내거나 [폭발성 파동]에 쓰여야만 한다. 이는 사용하기에 따라 신기보다 기여한 힐이 더 많을수도 있다. 계속 이 두가지 스킬을 언급하는 이유는 신사가 이 스킬 대상자를 살리지 못 하면 한두명씩 계속 죽어나가고 그건 리트의 원인이 된다. 즉, 신사가 디버프 대상자를 살리지 못 하면 쉬바라는 못 잡는다고 보면 된다.


    - 쉬바라 킬 당시 [차가워진 피] 벗겨낸 힐량
    https://www.warcraftlogs.com/reports/LQqR9HhWxzTgC3N2#fight=47&type=healing&options=2048

    - 쉬바라 킬 당시 [폭발성 파동] 힐량
    https://www.warcraftlogs.com/reports/LQqR9HhWxzTgC3N2#fight=47&type=healing&pins=2%24Off%24%23244F4B%24auras-gained%24-1%240.0.0.Any%240.0.0.Any%24true%240.0.0.Any%24true%24253520%24true%24false




10. 아그라마르


- 2(살게) + 4(안토) 셋 추천
- 4(살게) + 2(안토) 셋도 좋지만 단순히 체력 자체가 낮기에 2+4(살게안토)를 더 추천
  (만약 4+2(살게안토) 셋의 체력이 더 높다면 4+2(살게안토) 셋도 괜찮은 선택)
- 대부의 책략 필수
- 결속의 치유 특성 필수
- 깨달음 특성 추천
- 공대 상황에 따라 넉백류 스킬인 빛나는 힘 특성을 찍어야 할 수도 있음


* 고특화가 좋다. 특화를 최소 55% 이상으로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 순간 치유가 반드시 단축키에 올라와 있어야만 한다.
대부분의 빛의 권능: 평온은 탱커 힐과 죽을 각인 딜러를 살리는데 쓰여야만 한다.
* 지금까지는 웬만하면 템을 딜러에게 양보했지만 이 네임드를 하면서 다음 주부터는 양보 없이 다 먹어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힐 요구량이 엄청 빡세다.
* 결치, 치기 버프를 원딜, 근딜, 탱 중 누구에게 넣을지 생각해야 한다.
* 전투는 1페, 1사잇페, 2페, 2사잇페, 3페(막페)로 나뉘어진다.


     1 페이즈
  • [탐욕의 불길] 대상자에게 결치 or 순치로 힐 챙겨주기
    (개인적으로는 자신도 [탐욕의 불길] 대상자이면 결치, 아니면 투우레 + 순치로 힐을 챙겨줬습니다.)

  • [강화된 불길 분쇄](공대원 절반이 같이 맞는 넉백 스킬)을 맞으면서 빛의 권능: 신성화, 쿨이 안 왔다면 넉백 후 치기 혹은 결치로 피복구

     1 사잇페
  • 작은 쫄이 들어가는 첫 2중 때 넴드 원 바로 옆에서 자리잡고 쫄 들어가기 전에 천찬
    (공대 공생기 택틱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가장 먼저 올리는 공생기로 천찬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보통은 첫 2중 볼 때 신기가 오숙을 올립니다. 그전에 공대 안정화를 위해 풀피를 만들어야 하는데 회드 평온, 복술 치해토보다 천찬을 올리는게 좋습니다. 오숙이 치증 10% 효과를 받아 공대 피를 빠르게 안정화 할 수 있고 쫄이 터진 후에도 빛반 및 회기에 묻은 소생 등으로 추가힐량을 얻을 수 있으며 깡천찬 자체는 힐량이 적기에 평온이나 치해토보다 더 적은 오버힐로 공대 피를 쫄이 2중 터지기 전에 안정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바닥] 피하면서 치기-결치-치기-결치 콤보 및 큰 쫄 치는 근딜 쪽에 빛의 권능: 신성화 및 특히 피가 적은 (주로 냥, 법, 전)딜러에게 빛의 권능: 평온 쓰기

  • 혹시라도 천찬 올리는데 [바닥]이 온다면 욕하고 끊으셔야 합니다. 캐스팅 중이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깃털 쓰고 빠르게 피합시다.

     2 페이즈
  • 지속적으로 작은 쫄을 한번 때때로 동시에 2개를 넣기에 공대 피가 많이 출렁입니다. 결치, 치기 버프를 잘 활용하시고 너무 많은 무빙을 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 2페이즈 돌입할 때 작은 쫄을 동시에 2개 넣습니다. 힐이 많이 빡빡한데 [섬광](시뻘건 용암 바닥)이 쫄에 닿지 않게 하기위해 공대가 모여서 같이 무빙하느라 힐 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와중에 빛나는 힘 스킬로 쫄 넉백까지.. 많은 트라이로 최소한의 무빙과 누구 먼저 힐을 줘야하는지 감을 익히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 근딜에 빛의 권능: 신성화를 넣되 풀피 혹은 거의 풀피인데 치기 및 신앙 버프 때문에 억지로 쓰지 말자.

  • 빛의 권능: 평온의 사용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 [타오르는 분출](작은 쫄이 아그라마르에 부딪치면 쌓이는 디버프)이 걸린 상태에서 원딜 혹은 힐러에게 [탐욕의 불길]이 걸린다면 힐이 정말 빡빡해진다. DBM을 통해 [탐욕의 불길]이 언제 오는지 체크하고 오기 직전이면 빛의 권능: 평온을 아꼈다가 [탐욕의 불길] 대상자에게 바로 넣어줘야 한다. 오버힐 없이 마지막에 넣으려다가는 마지막에 대상자들이 불길 범위 때문에 산개 및 빈사 상태의 대상자에게 힐이 집중되서 정작 다른 힐이 비게 되기 때문에 (이러다가 탱힐 비는 게 제일 큰 일) 늦지 않게 적당히 피 빠지는거 보고 최대한 빠르게 넣어주도록 하자. 그러나 탱이 죽을 위기라면 딜러 버리고 탱을 살리는 게 맞긴 하다.

  • 결치, 치기 콤보를 원딜, 근딜, 탱 중 누구에게 쓸 지는 공대 체력 상황에 따라, 앞으로 올 넴드 스킬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뀐다. 탱이 위급할 땐 결치, 치기 콤보를 탱 대상으로 계속 넣은 적도 있다. 이러한 이유는 [태샤라크 기술]의 순서가 랜덤이고 [탐욕의 불길]이 원딜에게 걸리기 때문이다. [태샤라크 기술]이 온다면 기본적으로 탱 피를 풀피로 복구해야 하지만 가끔 공대가 1조, 2조로 나눠 맞는 [강화된 불길 분쇄]가 먼저 올 때도 있다. 1조는 보통 근딜이 맞을텐데 이럴땐 넴드 스킬바 보고 바로 타겟을 바꿔서 근딜 피를 빠르게 복구해줘야 한다(빛의 권능: 신성화를 태샤라크 스킬이 올 때에 맞춰 쿨을 돌려 놓고 근딜에 신성화를 쓰면 피복구가 한결 편해진다). 또한 [탐욕의 불길]이 왔다면 대상자에게 힐 주는건 당연하며 [탐욕의 불길]이 원딜 혹은 힐러에게 올 예정이면 결치, 치기 콤보를 빠르게 원딜에게 넣어줘서 힐이 밀리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자.

  • 지맥물약은 대략 전투시간 4분 20초에 오는 [탐욕의 불길] 대상자를 확인 후 적당한 힐과 자리를 잡아두고 바로 먹도록하자. 시간상으론 전투시간 4분 30초 즈음이 좋다.

     2 사잇페
  • 1사잇페와 동일하지만 [불길의 물결]이란 스킬이 추가된다. 넴드가 사잇페에 방호벽으로 둘러 쌓이는데 이 원에서부터 [불길의 물결]이 시작된다. 천찬 올리는 타이밍은 1사잇페와 동일하게 쫄 터지기 전에 공대 만피 만드는 용도로 쓰며 원에 거의 붙어서 캐스팅을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천찬 캐스팅 중에 바닥 안 생기길 기도하자.

  • 천찬이 끝난 후 힐 캐스팅도 원 근처에서 하는 것이 좋다. [불길의 물결]이 어디에 생기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조금만 떨어져서 힐해도 [불길의 물결]이 어디에 생겼고 어디로 가는지 안 보인다. [불길의 물결]은 원 바로 근처에 생기고 약 2초 후에 일직 선상으로 빠르게 나아가는데 이 물결을 자세히 보면 날카롭게 깃이 생겨져있다. 이 깃 방향이 2초 후에 나아갈 방향이다. 처음에는 근처에 생기면 무조건 무빙하고 봤는데 깃 방향을 파악하고 나면 무빙해서 피해야할 물결과 안 피해도 될 물결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그라마르 구체에 딱 붙는다면 이 불길의 물결 스킬이 자신의 위치에 생겨도 안 맞는다.

     3 페이즈
  • 기본적으로 2페이즈와 동일하지만 공대가 유도하는 바닥인 [섬광]에서 [불길의 물결]이 생긴다. 이때 공대는 2페이즈와 같이 [타오르는 분출] 때문에 공대 전체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 맞으면 거의 죽는다. 피해야만 한다. 2사잇페에서는 [타오르는 분출]에 맞아도 공생기를 올리면서 폭힐 타이밍이라 살 수 있는데, [섬광] 때문에 무빙하느라 공대 피가 불안정한 상태라 3페이즈는 맞으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 [태샤라크 기술] 중 탱커에게 쓰는 [강화된 적 해체]에 탱커가 맞으면 기절 디버프인 [이글거리는 굴레]가 걸린다. 기절 디버프인지라 [이글거리는 굴레]는 칼해제 해줘야 하는데 해제할 때 범위 내의 대상에게 350만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문제는 이 해제하는걸 밀리들이 맞게될 경우 바로 오는 [강화된 불길 분쇄]에 근딜들이 다 쓸리게 된다. 미리 근딜들을 빠지게 하고 [이글거리는 굴레]를 칼해제 해야 한다.






11. 사멸자 아르거스


- 결치 특성 필수(수사 있거나 같은 신사가 결치 찍고 있으면 경건 찍어도 됨)
- 깨달음 특성도 좋고 빛의 흔적 특성도 좋음
- 대부의 책략 장신구 필수

* 생기흡수가 있으면 정말 좋다. 디버프 하나 정도는 결치+생흡으로 무시 가능하다.
* 빛의 흔적 특성을 찍었으면 순치와 마나물약을, 깨달음을 찍었으면 지힘 물약을 써줘야 한다.
* 순치+빛흔을 쓸 정도로 마나가 남는 네임드이다. 버프는 가속유연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신사에게 마나 걱정이 없다면 가속도 유연과 맞먹을 정도로 좋은 스탯이다. 또한 유연의 증가로 뎀감 효과도 노릴 수 있는데 전설을 벨렌을 끼기에 체력이 낮은 신사에게 가유 버프는 정말 좋다. 낫에 한방에 안 죽을 수 있다.)
* 채울 피가 없고 할 일이 없더라도 빛의 권능 스킬의 쿨을 줄이기 위한 필러 스킬로 결치를 꾸준히 써주는 게 좋다.


     1페이즈
  • 아무 버프가 없더라도 [살게라스의 분노]에 맞춰 예측 치기 후 빛의 권능: 신성화

  • 빛의 권능: 평온과 결치는 주로 [살게라스의 분노](광역 데미지)와 [영혼 역병]이 겹치는 타이밍에 [영혼 역병] 대상자에게 줘야만 한다. 이 타이밍을 신사가 봐주지 않는다면 급사가 자주 날 수도 있다. 주로 냥꾼
    <여기서 중요한 건 [영혼 역병] 대상자의 체력을 보고 [살게라스의 분노] 전에 빛의 권능: 평온을 쓸 지 후에 바로 쓸 지를 빠르게 판단해야만 한다. 오버힐이 너무 날 것 같다면 분노 후에 바로 써주는 게 역병 대상자의 생존이나 자신의 힐량에나 둘 다 도움이 되지만 조금이라도 아끼는 순간 [영혼 역병] 데미지와 거의 겹쳐서 오는 [살게라스의 분노]에 훅간다. 기준은 대략 딜러의 체력 75% 정도이다. 3/4 아래로 체력이 내려갔다면 그냥 평온 써주는 게 좋다. 특히 냥꾼은 80% 이상이어도 죽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가 있다.>

  • 즉, 빛의 권능: 평온은
    1. [살게라스의 분노]와 겹치는 [영혼 역병] 대상자
    2. [살게라스의 분노]와 겹치는 [살게라스의 분노, 공포] 때문에 생긴 디버프 대상자
    3. [영혼 역병] 대상자

  • [영혼 역병] 대상자 말고도 [살게라스의 분노, 공포] 때문에 생긴 디버프 대상자들에게 꾸준한 회기와 결치로 체력을 유지시켜줘야 한다. [영혼 역병] 대상자보단 덜 하지만 이 디버프 대상자들도 꾸준히 체력 유지를 시켜주지 않는다면 [살게라스의 분노]에 훅간다.

  • [살게라스의 분노, 공포] 때문에 생긴 디버프 대상자들에게 회기 여유되는대로 써주기

  • [살게라스의 분노] 때 예측 치기를 쓸꺼면 반드시 [영혼 역병] 대상자를 잡고 써야만 하며 타이밍도 칼같이 들어가게 잘 써야한다. 안 그럼 그냥 결치쓰는 게 낫다.

     2페이즈
  • [영혼 폭탄] 대상자는 순치로 [살게라스의 분노, 공포] 때문에 생긴 디버프 대상자는 결치로 빠르게 채워준다.

  • 빛의 권능: 평온은
    1. [힐러 영혼 폭탄] 대상자
    2. [딜러 영혼 폭탄] 대상자(특히 냥꾼, 냥꾼은 진짜 어이없게 잘 죽는다)
    3. [살게라스의 분노, 공포] 때문에 생긴 디버프 대상자

  • 자신이 [살게라스의 공포] 대상자라서 본진에 바짝 붙어야 하는게 아니라면 본진에서 어느정도 떨어져 있어주는 것이 좋다. 낫이 자신에게 유도되면 본진이 편해지고 본진에 유도되면 자신이 편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무 것도 안 걸린 공대원 몇 명이 뒤로 나가주면 낫이 사방으로 흩어져서 공대 딜에도 상당히 큰 영향을 준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너무 뒤로 빠져서 맵의 중앙 부분에 있으면 [힐러 영혼 폭탄]이 터질 때 죽을 수도 있다.

     3페이즈
  • [살게라스의 분노, 공포] 때문에 생긴 디버프 대상자들에게 회기 여유되는대로 써주기

  • 회기를 꾸준히 걸어주는 건 좋지만 이건 힐에 여유가 있을 때 하는 행동이다. 공대 힐이 여유롭지 않으며 설사 공대 힐이 널널해도 대상자 힐이 엄청 빡빡한 경우가 많아서 회기 쓸 여유가 잘 안 나온다. 억지로 회기 쓰다가 공대원을 죽이면 안 된다. 회기가 좋은건 맞지만 일단 공대원부터 살리고 힐에 여유가 있을 때 써야만 한다.

  • 결치와 치기 버프를 잘 활용해야 한다. 특히 결치를 연속으로 여러번 쓰는건 좋지만 치기를 연속으로 여러번 쓰는건 지양하도록 하자. 결치는 스마트힐이라 유용하게 쓰이지만 치기는 [살게라스의 분노, 공포] 때문에 생긴 디버프 대상자 힐하기에 정말 안 좋은 구조다. 공대힐에 치기를 쓰는건 분명 맞지만 연속으로 쓰는건 자제해야 한다. 치기-결치-치기-결치

  • 빛의 권능: 신성화는 스마트 힐이다. 이걸 굳이 언급하는 이유는 막페에 공대가 풀피이고 곧 올 광역 데미지가 없는 타이밍이더라도 본진은 모듈 유도를 위해 옹기종기 뭉쳐 있기 때문에 [살게라스의 분노, 공포] 때문에 생긴 디버프 대상자들 힐하기에 빛의 권능: 신성화 만큼 좋은 스킬이 없기 때문이다. 알아서 스마트힐로 들어가고 빛의 반향도 쏠쏠하기에 결치보다 우월하다. 광역 데미지가 없더라도 본진이 모듈 유도를 위해 뭉쳐있고 [살게라스의 분노, 공포] 디버프 대상자는 분명 있을테니 빛의 권능: 신성화는 디버프 대상자들을 위해 꾸준히 써주는 게 좋다.

  • 막페에 탱커들이 맞아주는 빨간 구슬은 특정 대상자를 잡고 따라온다. 자기가 대상자로 걸렸을 땐 웬만하면 도망치는 게 맞지만 가끔 탱커가 여유가 없어 못 맞아줄 때가 있다. 도망치느라 힐을 못 할 지경이니 이럴땐 구원의 기도를 키고 스스로 맞자. 안 죽는다. 대신 [살게라스의 분노]가 언제 오는지 체크하고 맞아야 한다. 빨간 구슬을 구기 키고 맞고 바로 [살게라스의 분노]를 맞을시 100% 죽는다.

  • 치기-결치-치기-결치 콤보를 쓸 때 사슬 대상자 위주로 써줘야만 한다. 계획하지 않은 타이밍에 터지는 사슬은 공대 전멸로 이어진다. 당연히 빛의 권능: 평온도 사슬 대상자에게 꼽아줘야 한다.

  • 빛의 권능: 평온은
    0. 사슬 대상자
    1. [살게라스의 분노, 공포] 때문에 생긴 디버프 대상자
    2. 탱커
    3. 구슬먹는 서브탱커
    순으로 써주는 게 좋다.

  • 마지막 모듈 때 마지막 사슬(대략 넴드 피 8%정도)이 오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사슬 대상자들을 살려야 한다. 결치도 치기도 빛의 권능 신성화, 빛의 권능: 평온 대상자는 무조건 탱 아니면 사슬 대상자여야만 한다. 한명이라도 죽는 순간 연쇄적으로 다른 사슬 대상자도 죽고 도미노 무너지듯이 공대가 무너져서 1% 전멸을 보게 된다. 미리 마음속으로 생각해두고 가야 막상 그 타이밍에 가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