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술게에선 치>특>유연>연속>가 순서가 진리처럼 통용되고있지만

 mmo champions에 가보면, 지금 특>치>가 또는 가>특>치 아니면 치>특>가 등 우선순위의 결과가
모두 다릅니다. 기준은 동일하게 힐 아웃풋인데도 말이죠...

 이런 현상은 아마 힐싸이클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속
 예를 들면 연치, 치비, 치토를 자주사용하고, 정깨 또는 고신특성을 쓰며, 거기에 성해문양을 사용하는 힐러의 경우엔 가속의 가치가 오를 수 밖에 없겠죠(연속타격 또한 마찬가지)
 -> 정기의 깨우침 특성과 고대의 신속함 특성은 각각 가속의 30%, 5% 버프가 주어집니다. 또한 성해문양을 박으면 성난해일의 대부분이 도트힐이 됩니다. 가속에 당연히 영향을 받지요... 
 
극대화
 반면 정메특성에 굽물 버프를 받은 치물을 자주 사용한다면 가속의 가치는 당연히 조금 떨어지겠고요... 치물을 더욱 자주사용하면 치명타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겁니다.
 
 -> 치명타가 터질때 발동하는 '회생'은 치물에 의해 치명타가 터질 때, 가장 효과가 큽니다.
 또한 정메에 의해 효율좋은 힐인 성난해일 또한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고, 정기의 메아리 특성을 찍을 경우 성해문양은 금기사항이라 성난해일의 즉시시전 힐 부분이 강화됩니다. 글쿨 소모하는 스킬이 즉시시전성이 강하다면 당연히 가속의 가치는 하락(과거 관치사 신기의 가속이 낮은 순위였던 이유)합니다. 더군다나 회생은 성해로도 발동합니다.
 
특화
 특화의 경우, 파티나 공대의 피통상황에 따라 당연히 효율이 천차만별이겠지요? 특화의 가치는 1위부터 꼴찌까지 다양한 위치에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파를 자주 사용한다면 치명타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이미 치명타가 고정된 수치로 상승... 이런 경우 특화와 유연성의 가치가 상승)
 -> 피가 낮은 상황에서 치명타가 터지면 특화와 유연성은 2배만큼 이익을 보게됩니다. 만약 치명타가 '고정된 값+본인 치명타' 상태로 터진다면, 당연히 '고정된 값' 만큼은 특화와 유연성에 투자한 경우 이득을 보게됩니다.

 
 심지어 정신력마저 우선순위는 바뀝니다. 지금 복술의 정기작렬이 정신력 수치와 무관하게 1000상승으로 고정된 상황이라, 얼마나 자주쓰느냐에 따라 엠관리가 바뀌거든요
 

 현 상황에서 유일한 공통점은 지능이 최우선순위라는 사실 뿐입니다.

 결론은 각 스탯이 주는 장점을 이해하고쓰셔야 한다는겁니다.


외국애들이 자신들의 힐 아웃풋을 기준으로 제시하고있는 스탯 우선순위가 뒤죽박죽인 것을 보면
스탯 우선순위에 대해선, 자신이 어떤 스킬을 중심으로 힐하는지가 더 중요하단 사실이 해답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