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마음에 비가 내린다.
그래,이거슨
치유의 비.

신기는 ㅋ하며 망치한번 던지면 될것을.

그렇게.
그렇게.
치물과 치파를 땡겨봐도.

사요나라 탱커님
빠이짜이찌엔 냥꾼님
그리고 순식간에 사라져간 수많은 영웅들

미안해요. 미안해요.
잘지내는거죠






오늘도 마음에 비가 내린다.
그래,이거슨
치유의 비.

한 점 전율에 순삭되도 부끄럼없기를
파열8중첩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개복치를 헤아리는 마음으로
죽어가는것들을 사랑해야지

미안해요. 미안해요.
잘지내는거죠.

오늘도 마음속에 해일이 인다

달아나라
꼬마야.
도망가라-








*이 시의 영감을 주신 니킥요정님과
오늘도 빡힐하며 분투하시는
수많은 복술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