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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6 06:17
조회: 1,826
추천: 3
이해가 잘 안 되시나본데, 위크오라는 핵이라고요ㅡㅡ**깜찍이 Kiof가 쓰는 위크오라 관련 짤막 글** ✔ 아니다, 위크오라는 Hack이 아니다. ""Script""의 일종이다. => 해외에서 강력한 자동화 보조도구를 일컫는 말은 보통 Script임. 핵은 주로 Exploit이나 Cheat를 의미함. 우리는 Script와 직관적으로 대응되는 말이 없어서 그럼. 예를 들어, 한국에서 '롤 헬퍼'라고 불리던 것도 해외에선 Script라고 불림. 물론 이건 메모리에 직접 개입하기 때문에 Cheat script임. 그럼 위크오라가 Cheat성이 있는 Script냐? -> X Script라 부를 수 있는 거임? -> O 아니 시발 강력한 보조도구인데 Cheat 아님? -> User의 Action에 자동으로 개입하진 않음. (블리자드 API 레벨에서 구조적으로 차단됨.) 결국 Automation이 핵심임. ✔ 그런데 위크오라가 “부당하다”는 말이 왜 나올까? => "기본 UI보다 정보가 많으면 공정하지 않다"는 전제에서 나오는 말임. 하지만 이 논리에는 약점이 있음. 1. 그럼 기본 애드온 허용 자체가 문제가 됨 2. DBM / OmniCD/ Details / MRT 등도 다 정보 우위를 제공함 3. 블리자드가 공식 API로 허용한 순간, 그건 게임의 일부임 때문에, 논리적인 공정성 판단 기준은 "정보량"이 아니라 "자동 실행 여부"로 판단되어야 옳음. 위크오라는 정말로 공정한 애드온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크오라는 강력한 Script다. => 미리 설계한 코드로, 특정 조건에서 다양한 자동화 보조 동작을 수행함. 따라서 유저 수준에 따른 정보의 차등이 생김. ***논리적으로는 옳지만, 변수는 통제되지 않기에 발생하는 괴리가 존재한다는 것임. '롤 헬퍼'는 최상위권에서 비정상적인 패턴 감지를 회피하며 끝까지 숨어서 악용하는 유저들 때문에 결국 커널 레벨에서 동작하는 감시프로그램인 Vanguard를 도입했음. 왜냐? 적귀환여부트래커, 적CC기피격시 논타겟 스킬을 n초 안에 써야하는지 표시기, 시야 기반 부쉬위험도 %체커, '적 방어기제 종료 Time 표시기', 적 스펠 여부, 적 정글러 인접시 소리/텍스트 알림, 솔로라인전 적 컨디션과 내 현재 체력에 기반한 사망 가능성 표시 등등 플레이에 유리하도록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그냥 무한에 가까웠음. """어? 이거 완전 읍크오라 아닌가요?""" 행위의 Automation으로 회피하고 알아서 스킬을 쏴대는 ""제라스, 빅토르, 칼리스타""같은 챔피언을 쓰지 않고도 정보량만으로 막대한 경쟁우위를 가져감. 잘못된 예시) ![]() 월퍼킬 레이스 경쟁권 팀인 메소드니 리퀴드니 하는 최정상 레이드 팀들만 봐도 알 수 있음. 이들은 ***직고용한 컴공 개발자***들이 따로 있음. 이 개발자 팀이 만든 전용 애드온도 있고, 데이터도 분석하고, 위크오라도 뚝딱뚝딱 만들어서 자기들이 클리어하면 유저들에게 뿌려 줌. ![]() 결국 이런 말들도 사실 ""헬퍼""에 절여져서 나오게 되는 거임. 정보제공의 우위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불쾌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있음. ![]() 때문에, 이런 괴리들을 보다 못한 블리자드가 ""구국의 결단""을 내린 거임. (정치와는 관련이 없음을 밝힘) ✔ 아니 그래서 어쩌라고 애드온이 지금 씹 창이 났다니까???? 시간이 해결해 줄 거임. 블리자드가 ""구국의 결단""을 한 것 치고는 너무 깜찍이 수준의 한심한 기능들을 선보인 게 맞음. 그러나 우리 기존 유저들의 불편이 막대해졌지만, 신규 유저들에게 정보의 차등이 완화된 것도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래.. 방향성은 맞는 것 같네..." 이렇게 생각하면서 변화하는 과정이라 보고 믿어주는 것 밖엔 방법이 없음. 변화가 없으면 그냥 똥겜인 거임. 아무튼 한밤 시즌 1은 아직 멀었음. 왜 이런 글을 썼냐고? 곧 당직 끝남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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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