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투부대 4캐릭을 다 애지중지 하는 
길드/지인없는 "공팟만 도는 쐐기러" 인데요

(*힐러만 키우는지라 취업은 쉬운편입니다)


지금 대충 전부 4셋맞추고 본캐는 705, 나머지 세개는 701~702 템렙 정도 되었는데요
앞으로의 파밍 방향성에 대해 여쭙고자 합니다......

1. 

제가 현생관계로 대충 한주에 쐐기 16판 정도를 돌수 있는데요
현 시점에서 본캐에만 16판 집중하여 최대한 한캐릭을 키우는게 나을지,
또는 4판씩이라도 돌려서 금고보상 차근차근 다들 나눠주면서 키울지,
아니면 뭐 13판, 1판1판1판으로 최소한의 금고보상만 노릴지요?

일단 캐릭들은 전부다 너무너무 재밋습니다
본캐만 13판 돌 생각하면 좀 지겨울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효율만 보자면 본캐먼저 쭈욱 키우는게 나을까요?

물론 본캐먼저 템렙 올리면 부캐들 용맹석 할인 빨리 받긴 할텐데
사실 다른 캐들도 용맹석이 막 모자른 느낌은 아니라서...



2.


그리고 지금 다들 영웅템도 있지만 
이제야 캐릭들 전부 10단 돌기 시작해서 담주부터 겨우 신화 파밍이 가능한 상태인데
아직 템렙 700 초반대로 챔피언 템들도 업글이 다 끝난 상태가 아닙니다...

현 시점에서 6단 스핀으로 룬새김문장 18개+ 영웅템 모아가며 템렙을 올릴지
아니면 그래도 7단이상~주차10단 다 돌면서 시클 못하더라도 금빛문장 조금씩이라도 모아가는게 나을련지요?


시즌3가 아마도 길게 이어지긴 할텐데
그래도 정석적으론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템렙도 뭐 6단 이상은 공팟에서 신청 가능하긴 하고
저도 쐐기점수 3000 정도만 목표지, 
막 전한길 공무원 14급15급새끼들, 아니 14단15단 오를 목표는 아니어서
천천히 올려도 되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빡세게 진도 따라잡아야 하는지
시간지나면 저단 쐐기 없어지니 다 조금씩은 키워야하는건지
여러가지 고민이라서요....


다캐릭 키우시는 분들의
정석적인 방향을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