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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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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로 쐐기를 가려받는 분위기가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제가 아닌 길드에 계신 어떤 분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는 레이드도 다캐릭 꾸준히 다니고 로그도 올신화 95+ 이상 찍던 말그대로 공대 에이스 느낌에 길드레이드 캐리어 분이셨는데. 요즘은 결혼도 하시고 현생이 너무 바빠져서 예전같이 많은시간을 와우에 투자를 못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매일 쐐기만 간간히 즐기고 계시고, 점수도 꽤 높으십니다. 그런데 요즘 쐐기고단 뽑을때 로그로 거른다는 분위기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쐐기 파티인데도 "초대 느려요" 라거나, 왠지 느껴지는 느낌이 신화진도가 없거나 로그가 낮으면 사람 자체를 의심하는 분위기가 생긴것 같다고요. 레이드 진도가 느린 이유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현실적으로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도 분명 있는데, 이제는 로그가 없거나 낮다는 이유만으로 거절하거나 벌세우는 느낌이라 많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쐐기 게시판을 쭉 둘러보니 저도 요즘 분위기가 조금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와우할 시간이 많아 레쐐 둘다 챙기는게 가능한데, 언젠가 저도 레이드는 못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게임 실력이라는게 꼭 “현재 레이드 진도” 아니면 "로그점수" 로만 증명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쐐기에서는 쐐기를 오래 해온 사람들의 기록과 경험 자체도 조금은 인정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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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ilil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