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용영때도 쓰이게될 라이민첩망토, 청지기 목걸이
타렉제작, 탐수에 비해 만만찮은 용점(700)등
25인은 몰라도 10인은 꽤 쏠쏠하게 굴러갈거라 예상했음
(근데 생각해보니 용점도 딱히 쓸데가 없음 티어도 안팔고)

하지만 지금 나온 ptr 프로토콜 황혼던전 보상을
보고나선 생각이 싹 바뀜

일단 용영 공찾티어(384)를 황혼던전보상(및 화폐구입)으로
준다는것부터 불땅 상급템 랜덤박스(탈것도 나옴!)까지 살수있음

용영은 후반 단계적 너프가 예정된 특성상
출시때는 뚝배기 터지는 난이도로 예상되기 때문에
일반템도 꽤나 비싸게 팔릴걸로 예상됨
특히 등짝 장신구나 광기 무기, 잔교나 약병등의 장신구..

경험치도 대폭압축되고 아제로스 퀘 동선 개선등
리분때와 비교하면 진짜 말도 안되게 레벨업이 빨라졌고
여정버프와 결합하여 엄청난 부캐들이 양산되어있음

당장 용영 배럭 하나라도 더 돌리는게 최선이고
스펙이 부족한 부캐들은 프로토콜 열심히 돌리는게 최선

결론 : 불땅 갈 시간이 없다

ps. 부캐 프로토콜 돌리다 토나올것 같거나
폐광 나오면 탈주해서 불땅 갈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