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안옥스트
2023-11-20 03:34
조회: 5,574
추천: 1
리분 여블엘 [야채브레리] 분탕은 본인이면서 어이가 없다방어 전사로 게임하다가 친해진 회복드루님과 저렙 무작 뺑뺑이를 돌고 있는데
폐광, 통곡의동굴, 그림자송곳니성채, 가시우리 등을 하다가 놈리건이 걸렸는데 갑자기 야채브레리란 사람이 또 놈리건이네 아까 놈리건에서 틀딱들하고 싸워서 사사게가 어쩌구 거리면서 나가버리더군요 무슨 말인가 싶어서 어리둥절했는데 다시 무작신청을 하다가 놈리건에서 또 만났는데 다들 길도 모르길레 본인이 오래전에 했던 기억 살려서 다시 되돌아가 시작지점에서 번지하고 수액괴물 처치하고 경보 로봇들 처치하며 벽에 딱 붙어서 막넴까지 수월하게 클리어 했더니 뜬금없이 그 문제의 여블엘 마법사가 주술사가 극딜해서 깼다고 어이없는 소릴 하더군요 다들 열심히 딜했는데 결국엔 탱밑딜이면서 딜부심을 저따구로 부려서 기껏 게임 같이한 사람들 어이없게 만드나 싶었는데 결국 그 블엘법사 야채브레리가 이 전팟에서 틀딱들이랑 싸웠다는 것도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갈 것 같더군요 진짜 심술만 가득하고 헛소리 띡띡 내뱉는 트러블 메이커가 정작 자신인데 남탓만 하고 있으니 참 나 어이가 없어서 다들 조심하십시요 야채브레리라는 여블엘 캐릭터하는 사람요 제정신이 아닙니다 던전 시작부터 끝까지 기록한 Recount 기록입니다 이래놓고 자기 (야채브레리) 가 딜 1위라고 우기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계귀템 없는 구성으로 한 트에 전원 사망없이 공략한 로그입니다 요약 : 1. 무작인던 매칭으로 처음 본 사람이 놈리건에 5명이 소환된 상태에서 뜬금없이 어떤 법사가 방금 어떤 사람들이랑 놈리건에서 싸워서 놈리건 싫다고 나가버림 2. 다시 무작에서 만남 정말 오랫만에 온 놈리건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앞장서는 파티원이 있길래 따라갔더만 내려가는 길도 모르고 헤매고 있길래 생각난 지름길대로 다시 시작지점으로 돌아가 뛰어내린 후 수월하게 막넴까지 진행하던 와중에 놈리건 쉬운데 뭘 이런걸 가지고 싸우는지 신기하다고 했더니 블엘이 누구 말하는 거죠? 아까면 그거 난데 하고 말하길래 나도 지금까지 같이한 법사가 아까 그 초면에 느낌이 쎄하게 신세한탄하던 투덜이 블엘법사(야채브레리)인 것을 뒤늦게 인지하고 소름돋음 3. 탱커역 담당인 본인이 벽에 딱 붙어 애드 안나게 유의하며 진행했고 파티원들 모두가 열심히 빡딜을 한 결과 막넴까지 무사하게 쾌속으로 완료함 그러더니 또 뜬금없이 딜러 못지 않게(를 넘어서 딜러들 제끼고 가장 많이) 딜을 뽑아내며 실수없이 탱킹역할을 하고, 그에 못지 않게 준수한 힐을 넣어준 힐러는 서로 아는 사이인 걸 눈치까고 쏙 빼고 자신도 딜 미터기를 확인했는 지, 징기도 높은 딜을 뽑아냈지만 순위상 4위인걸 아니까 뜬금없이 주술사를 치켜세우면서 덕분에 깼다는 둥 개소리 작렬하는 정치질을 시전함 순간 저 인간 저거 이 전에도 사람들하고 싸웠던 이유를 알겠네 하고 감이 옴 그래서 왜 그러냐고 여기서 다들 열심히 했는데 무슨 유치하게 공로 몰아주기식 드립을 치냐고 하니까 자기가 딜1위라고 사실에도 맞지 않는 말을 하면서 정신승리함 그 결과 빡친 본인, 사사게란게 있는 줄은 알았지만 거의 보지도 않고 여기에 글을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지만 오냐, 니가 그렇게 나온다면 니가 어떤 분탕질을 쳐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관종인지 한 번 자기객관화좀 당해봐라 하고 여기에 당시 상황을 적음 그쪽의 게임하는 태도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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