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크홀라 얼라 도발하는그녀 라고 합니다.

오늘 4시반쯤 모출로 카라잔을 다녀왔는데

대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후프에서 '바보의 파멸' 이 원령에서 '원한의 비수' 가 나왔습니다

후에 말체까지 잡고 한번에 경매했구요 

바보의 파멸을 먼저 경매했고 바보의 파멸은 카운트 후에 드시는분이 아무도없어서 전사님이 100골에 사가셨고

원한의 비수는 퍼즐길드 '기마왕'이라는 기사가 저랑 2천까지 레이스를 하고 제가 2100골에 먹었어요

먹은 직후 약간 어이가 없어서 같이 갔던 기사님을 비롯해서 공장님 그 외에 파티에 다른분께도 귓을 해서 여쭤봤고

본인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어디에 필요해서 입을 했었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전체챗으로 제가 이해가 되지않아서 여쭤본다고 말씀드리며 물어봤습니다

조금 후에 한명씩 귀환을 타시더니 결국 그 기사도 귀환을 타더라구요 

그 기사로부터 들은 말은 귓 중간에 머가요 가 끝이었어요

그 후 길드원분과 귓을 하고 왕수로 착각했다는 얘기만 대신 전해 들었습니다

만약 착각이었다면 ( 사실 저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 지금이라도 귓으로 죄송하다 착각했다 정도는 해야되지 않나 싶은데

아직까지도 한마디가 없네요 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2100골은 그리 비싸게 먹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할필요 까진 없을수도 있겠는데요

만약 도적이랑 레이스를 해서 3천에 먹었다면 전 기분이 좋았을것 같아요 

처음으로 본 원비고 비스템을 먹었으니까요

근데 쉬는 날 정성들여 사사게에까지 올리는 이유는 저랑 비슷한 이런일을 당하는 사람이 좀 줄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