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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1 17:36
조회: 391
추천: 1
와우는 근데 게임 구조가 스머 싫어하기 쉽긴 해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원인 게임이다보니,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 자원이 줄면 할 수 있는게 그만큼 줄어듬. 근데 스트리머는 그 인적 자원을 동원할 수가 있단 말임. 여기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만한 요소가 생겨남.
그렇다면 방법은, 그 쪽에 편승하는 건데...그걸 못하는 경우가 있음. 1. 쓸데 없는 자존심 + 열등감 2. 인방 문화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이런 이유들로 못하는 인간들이 욕을 함. 반대로 대세에 잘 따라서 스머 쪽에 편승을 했다? 그러면 또 생기는 문제가 스머가 게임을 접는 경우임. 이 경우에, 잘 이용하던 인적 자원들이 훅 빠지면 또 다시 백수가 된단 말임. 여기서 일부 남은 인원들이 흑화를 하는 거임. 우리 버려? 동료 버려? 게임 버려? 이 ㅈㄹ 하면서. 근데 사실 까놓고 보면, 위에 해당하는 인간 유형은 전체 비율로 따지면 얼마 안됨. 왜냐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스머들이 우글우글 사람 끌고 오면 그때 편승해서 재밌게 놀다가, 그들이 떠나고 한산해지면 딴 겜 하러 가던가 겜 쉬면서 조용히 각자 살아가거든. 굳이 커뮤니티에 글까지 쓰면서 스머들 꼴보기가 싫네...찍먹충이네...떠나면 인구 텅 비네...게임을 망치네...이 ㅈㄹ 안한단 말임. 유난히 게임에 과몰입 하거나, 열등감이 유독 심한 몇몇이 이악물고 그게 뭔데 씹덕아 어쩌고 하면서 관심 없는 척 하지만 은근히 돌려까는 글 싸고 다니는 거임. 얘네가 앞뒤가 안맞는게, 스머에 관심도 없고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어디서 들은 스머 안좋은 영향의 예시만 몇개씩 외우고 다님. 가끔보면 누구보다 스머를 좋아하는 거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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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