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유럽 인구가 많기에 그쪽 입장에서 씁니다
저도 북미 살고 있고 북미섭 하고 있어요

포에버가 나오면서 당연히 신규 유입이나 복귀 유저도 많습니다.
이들이 섭스 내는건 포에버 수익으로 볼 수 있죠
그리고 클래식이나 리테일 하다가 넘어오는 분도 엄청 많습니다
이분들은 섭스를 원래 내고 있기 때문에 포에버를 한다고 따로 돈 들어가는건 없습니다.

리테일은 이래저래 돈 벌 구석이 꽤 있습니다.
일단 확팩이 나오면 확팩을 팔고 (60달러인가? 에 패키지 하면 100달러 정도 했던듯)
마운트도 팔고 (브루토 99달러, 여러가지 날탈 등)
코스메틱도 팔고
그냥 토큰 사서 골드로 바꾸는 사람도 많죠
아마도 1인당 블자에 내는 현금을 평균 내면 리테일 유저가 압도적으로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클래식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게임 컨셉상 돈받고 파는건 별로 없지 않나 싶네요 (확팩을 파나? 모르겠습니다)

포에버는 확팩이 없습니다. 시즌제도 아니고요
섭스만 지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리테일을 즐기다가 포에버로 와서 아예 정착해버리는 사람은, 원래 쓰던 돈보다 덜 쓸 수 있겠습니다.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별로 달가운 일이 아닐 수 있겠죠.
아마 시즌 열리면 리테일 즐기다가, 슬슬 세기말 되면 포에버 가고 이런걸 바라는것 같은데 (저도 그럴수도)
북미에서도 리테일이 썰렁해진다는 말이 돌 정도로 포에버 가는 분이 많거든요. 그중 일부는 안돌아올 수도 있겠죠.

암튼 이런 상황속에서, 포에버는 종족을 돈으로 파는 시도를 합니다.
결과는 아마 꽤 성공적이었던것 같아요. 꽤 많이들 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걸 보면 앞으로도 신규 종족은 돈으로 해금하고
코스메틱도 적극적으로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클래식 유저 분들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뭐 없더라고요

북미 사람들은 생각보다 게임에 돈 쓰는거에 관대한 사람이 많기도 하고 (미국 게임 보면 현금 미친듯이 들어가는게 꽤 많습니다. 예를 들어 슈퍼셀)
게임성이 좋으면 기부하듯이 돈 쓰기도 하는 문화라 포에버가 완성도가 있다는 걸 보여줄 수만 있으면 생각보다 반발 없이 정착할 수 있는 BM 일 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저는 만약에 스카이본 마을을 돈을 내야만 갈 수 있게 했으면 좀 반발했을 것 같은데, 종족 제외하고는 뭐 컨텐츠에 영향가는건 없어서 그려려니 하는 것 같아요. (전 안샀습니다)

아무튼 회사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수익이 된다고 판단해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니까요, 포에버 많이 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