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유의 정취를 풍기는 신규 캐릭터 무사의 등장이 화제다. 빠르고 강력하며 본국검법 등 한국의 전통 검술을 기본으로 하는 독특한 멋스러움에 많은 이들이 무사의 재미에 흠뻑 빠지고 있다.

무사를 처음으로 생성하게 되면 홀로 긴 여행을 하고 있다는 듯한, 약간은 허름한 옷차림이 눈에 띈다. 그러나 레벨업을 하며 혹은 미리 준비해둔 방어구를 착용하기 시작하면 전혀 새로운 느낌을 풍기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아제리안, 타리타스, 제레스 등 현재 검은사막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어구. 각각의 성능에 따라 입맛에 맞는 세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가지 궁금증이 따른다. 바로 방어구별 외형. 과연 신규직업인 무사는 방어구별로 어떤 외형을 지니고 있을까.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아제리안부터 낮은 드랍률의 빨간코의 갑옷까지, 그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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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캐릭터 무사의 기본의상과 광야 세트(펄 상점 구입)


▲ 무사의 아제리안 갑옷 착용(상), 탈리스 갑옷 착용(하)


■ 아제리안 방어구



■ 탈리스, 타리타스 방어구



■ 제레스 방어구



■ 그루닐 방어구



■ 푸르나도 의상



■ 빨간코의 갑옷 (인벤 가족: 샤날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