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급 아이템을 다수 드랍하는 화제의 던전은 바로 모라이 유적. 유디아 사막 메인 스토리 중반 즈음에 만날 수 있는 로스트아크의 첫 번째 시나리오 던전으로, 다양한 연출과 컷신,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 숨겨진 비밀방으로 즐길거리도 가득했다.
특히 하드모드 던전 전체를 통틀어 클리어 시 적게는 1개, 많게는 4개 이상의 '어둠에 갇힌 왕의' 시리즈 영웅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엄청난 속도로 스펙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됐다. 다만 모든 방어구 다섯 부위와 무기까지 모두 습득하더라도 특별한 세트효과는 없었다.
모라이 유적은 살란드 구릉지 북서쪽의 '물에 잠긴 폐허' 방향에서 진입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컷신이 길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아이템을 파밍하고 싶다면 컷신을 스킵할 사람들을 모아 던전을 도는 것이 수 분 이상 공략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영웅급 아이템 다수 드랍! 장엄한 연출은 덤, 모라이 유적 하드 클리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