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모바일인덱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출시 초반 성적 리포트를 발표했다. 분석 기간은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로, 일평균 4,000만 모바일 기기의 20억건 데이터(안드로이드, iOS 통합 데이터 기준)를 AI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일간 사용자 수 TOP5 모바일 RPG, 통합 일매출 현황, 주요 RPG 출시 초반 사용자 수 비교, 인당 평균 사용시간, 신규 설치 기기 수, ‘오딘: 발할라 라이징’ 사용자 구성 현황에 관한 데이터 분석을 다루고 있다.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7월 5일, 일사용자수(DAU) 39만 7245명을 기록하며 전체 모바일 RPG 사용자수 2위에 등극했다. 또한, 7월 5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합 일매출은 ‘리니지M’, ‘리니지2M’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출시 7일차 일사용자수(DAU, 안드로이드OS 기준)는 30만 565명로, ‘리니지2M’(30만 4240명), ‘제2의나라’(32만 3106명) 등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또한 안드로이드 및 iOS 합산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4시간 34분으로 확인됐다. 기간 동안 안드로이드OS에서 앱을 신규 설치한 기기 수는 78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연령층은 30대(34.92%)였으며, 그 뒤를 이어 20대(28.8%), 40대(23.15%), 50대(6.97%), 10대(4.04%), 60대 이상(2.13%) 순으로 사용자 비율이 높았다. 또한 전체 사용자 성별 비중은 남성이 70.2%, 여성은 29.8%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