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혹은 격주로 검은사막 샤이와 관련된 소식을 다뤄주는 위클리 샤이 코너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요 키워드는 샤이, 알파카이며 역시나 귀엽고 이쁜 단체샷을 주로 건졌습니다. 해외 SNS는 검은사막의 알파카 발자국와 실제 알파카 발자국을 비교하기도 했는데,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 내용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포토 갤러리의 샤이들도 한층 더 재밌는 이미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벨리아 지붕 연주는 이제 지겨웠는지, 도끼단 샤이들이 대세가 된 듯 합니다. 점점 더 멤버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몇 달 뒤에는 벨리아 마을의 채널 하나가 샤이들로만 점령될 듯하네요. 샤이 전용 서버가 생길 느낌입니다.


SNS로 살펴보는 해외 샤이 소식들

조금은 독특하고, 평범하지만 다른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첫 트윗은 꽃씨를 발견했다고 하네요. 사실 단번에 이해하지 못했지만 코스튬을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우쿨렐라 혹은 기타를 든 작은 샤이가 수염난 NPC와 함께 연주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죠.

수수한 코스튬을 입고 친구와 옷을 맞춘 후 한 컷 찍은 트윗도 인상적입니다. 보통 신상이나 화려한 옷으로 자랑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평범함 옷도 괜찮아 보이네요. 눈이 내리는 마을에 알파카를 탄 샤이, 알파카의 귀엽고 작은 발자국이 찍혀서 정말 이런 발자국일까 고민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누가 스레드를 통해 실제 알파카 발자국을 보여줬네요. 감동파괴는 단칼이네요.


▲ 꽃씨가 뭔가 했네요. 코스튬을 보니..

▲ npc와 같이 연주하는 샤이

▲ 컨셉샷이 눈에 띄어서 가져왔습니다

▲ 알파카와 함께 눈길을 걷다. 실제 알파카 발자국은 저렇게 귀여울까?

▲ 응 아냐

▲ 다른 친구들을 초대해서 사진 찍었나보네요.

▲ 빠빰 옷에도 염색까지 신경쓰는 저 섬세함.

▲ 화질, 구도 모든게 완벽해서 자세한 이미지로 공유드립니다.

포토 갤러리의 샤이

요즘 팬아트 이벤트가 한창이라 포토 갤러리에 많은 글이 올라오질 않네요. 그래도 꾸준히 올려주는 샤이 유저들이 있어 이번 코너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뗏목을 타고 놀아보자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린 유저, 그런데 뗏목 조종하는사람..이 아니라 몬스터 같은데 납치 당한거 아니죠?

이제 벨리아 지붕의 도끼단은 어째서 인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지각색 여러 샤이들이 줄을 서서 단체샷은 물론, 신규 가입자 환영식도 펼치고 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가입하고 싶은데, 가입 조건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이외에도 제야의 종에 모여든 샤이, 요들 샤이로 코스튬을 입은 커플샷, 마지막으로 샤이하면 빠질 수 없는 단체 지붕 연주샷까지 확인해봤습니다. 준비해둔 위클리 샤이는 여기까지이며, 다음 코너에선 더욱 풍성한 자료를 들고 오겠습니다.


▲ 상어에게 납치당한 샤이들

▲ 시선강탈 벨리아 도끼단

▲ 도끼단에 뉴비가 왔나봅니다

▲ 검은사막 제야의 종에 모여든 샤이들

▲ 인형 같네요

▲ 샤이 연주단 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