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종 보스 몬스터는 GM? CBT의 끝을 장식한 보스 소환 이벤트
이벤트의 시작은 23시 15분. 공선전이 막 끝난 시점이라 치열한 전투로 그 혈기가 가시지 않았던 유저들은 GM이 소환한 보스를 향해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는데요. 너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테스트 기간 동안에느 많은 유저들이 제대로 상대해보지 못했던 우두머리 몬스터들이었지만, 숫자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처럼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유저들의 공격에 결국 하나둘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3:45까지 약 30분간 진행된 GM의 이벤트! 마지막까지 유저들의 테스트 과정을 체크하면서 이벤트 종료 직전에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면서 게임 내 미흡하거나 불만족스러웠던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자신들을 공격해 화를 풀어달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날리는 'GM 검은사막'과 'GM 하이델'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공성전만큼 화끈했던 GM 이벤트 현장! 사진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박종면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