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진짜 적당히를 모르네 ㅋㅋ


유악세폭락한것도
좀 적당히를 모르네 이양반은

유초승 유바실은 가격이 1년넘게 유지되던게
2달전하고 비교하면 반토막수준까지 떨어졌는데

사람심리가 몇달에 걸쳐 천천히내려가는거랑
하루에 안팔리고 2~3억씩 내려가는거랑 느끼는게 당연히다른데
옛날에 맞춘사람이야 별 생각없겠지만 최근에맞춘사람은 당연 기분나쁘지 ㅋㅋ
들어가서 볼떄마다 '아 오늘 또 떨어졌네 아 조금만늦게살걸' 이생각이 드는건 당연한거아님?

머리로는 신규템이 나오니깐 어쩔수없지 생각해도
마음은 좆같은건 당연지사아닌가
인벤자게니깐 말은 그렇게적는건가?

인겜에서 섭챗으로만 물어봐도
패치전에맞춘 사람들은 의욕이 안난다, 좆같지만 어쩌냐 시발참고해야지 할 겜 없으니깐..
앞으로 템안사고 그냥 실버나모으는게 답이다.
이런반응이 젤 많던데

당장 검은별나오니깐 인벤에 동자카낀 사람들이 불만표출하는 글들 종종올라오잖아.
동자카 가치떨어지니깐.

하루종일 게임만하는 백수들도 200시간파밍해서 번돈으로 산 템이
일주일 이주일만에 20억이상 떨어지면 기분나쁘게 느낄텐데
직장인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지

누구나 템 살때 이 템의 가치가 영원히 보장될거란 생각은 잘 안함 rpg에선
근데 유악세 100억하던게

어틈+100스택뿌리기+
유악세를 맞춰나가야할 251/253 교복스펙들의 유저들이
사냥은 질리고 그렇다고 pvp해봣자 압도적인 스펙차이로 쳐맞고 죽기만함
할거없음을 느끼고 접어가서 유악세 구매해줄 유저층도 줄음


이게 시너지가 나니깐 무서운속도로
내려가는중인데 

그분이 적당히만 좀알았으면 괜찮았을 패치방향인데
아쉬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