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에 가장 밸런스패치가 빈번한 게임은 아무래도 롤 일거다. 한달에도 몇번씩 사기캐가 탄생하기도하고 관짝으로 들어가는 게임이니까. 그래도 유저들은 반발이 없다 어차피 다른 캐릭터 부담없이 고르고 항상 처음부터 시작 하는 게임이니까.
반면에 검사는 mmorpg 육성게임이고 한 캐릭터를 애지중지 키우는 게임인데 패치 한방에 캐릭터 주가가 떡락하고 떡상하는데 누가 온전한 정신으로 게임 할 수 있을까.
밸런스 제대로 잡는다고 한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유저들 스트레스 받게했는데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현재 1티어 직업인 쿠닌소미, 밸런스 패치하면서 상향된 것 하나 없다. 똑같이 각성 슈아 삭제당했고 대부분의 직업이 비각에 슈아랑 cc 붙어있는거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모두 병신이 되가는 과정에서 그나마 덜 병신이 된건데 대다수의 유저들은 쟤들도 병신 만들라 외치고있다.
그래 밸런스가 안맞는다면 하향 해도된다 그런데 언제까지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거냐? 그러면서 무변권까지 팔아먹는 괘씸죄는 뭐고?
도데체 한달동안 펄없은 무엇을 한것이고 rpg게임에서 캐릭 밸런스는 게임의 흥망성쇠와 직결되는 정말 민감한 부분인데 언제까지 유저들 스트레스 받게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유저들이 서로 캐릭터간에 파훼법을 연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가 나타나야지 캐릭터 밸런스라는 근간을 토론하는거 자체가 문제다. 펄없아 부디 이 글을 읽는다면 제발 정신차리고 j사퇴먼저 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