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검은사막의 엔드컨텐츠는 pvp로 진입 장벽이 아주 높다. 일반 직장인이 하루에 1시간 사냥으로 10억씩(넉넉하게) 가정하고, 1년을 매일하면 3천6백50억을 모을 수 있다. pvp 컨텐츠 진입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달성하는데 일반 직장인은 1년의 시간을 소모해야한다. 누가 pvp에 입문 하고자 6개월~ 1년의 시간을 준비할까. 

 PVE와 PVP 그리고 생활 컨텐츠로 3가지를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 PVP전용장비를 건의한다. pvp장비는 유저에게만 효과가 있고 몬스터들에게는 장비로써 효과가 없는 아이템이다. 현재 방치되고 있는 녹템장비들이 있다. 이 녹템장비들에는 여러 세트효과가있다.  공격력,피감,회피,지구력을 추가 효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자기 스타일과 직업에 맞는 장비를 연구 할 것이고 이것또한 하나의 재미를 줄 것이다. pvp는 검은 사막에서 더 이상 엔드컨텐츠가 아닌 라이트한 컨텐츠로 pve 유저뿐  아니라 초식유저 그리고 유입유저 모두가 즐기는 컨텐츠가 되어야 힌다. 그러므로 아이템성능은 엔드기준 공방합730정도이며, 녹템장비들의 수급은 쉽게, 장비강화 난이도는 엔드기준  동 투발라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힌다.  일반 직장인이 한 달정도 시간을 들이는 정도 말이다. 너무 말도 안되게 쉬운거 아니냐 말할 수있다. 하지만 가장 접근하기 쉬운 컨텐츠가 pvp 되기 위해서는 이 정도로 드라마틱한 패치가 필요하다.  가장 사람이 많이 필요한 컨텐츠가 진입 장벽이 가장 높다는게 아이러니라고 생각 한다. 가장 딥한 컨텐츠는 pve와 생활이어야 한다.

이럴경우 유저들은 분명하게 pvp만 하는 유저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나쁘게 보지 않는다. pvp유입은 늘어 날 것이며 유저들은 매일 최소 1~2시간씩 접속 할 것이다. pvp를 하기 위해서. 여기에 시간이 남는 사람들은 생활 또는 pve를 즐길 것이다.

사냥은 지금처럼  pve유저들에게는 스펙업을 위해 또는 pvp 유저들은 pvp에 소모되는 자금 마련을위한 컨텐츠가 될 것이다. pve 유저들의 성장동기는 보스레이드와 상위사냥터로 충족 시킬 수 있다. 로아와 메이플을 보라 보스레이드를 잘 만든다면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