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와 언쟁을 벌인 분들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금수랑 때문에 이슈가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여태 올린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긴탈 예전부터 문제는 있다고 생각해서 긴탈 뒤에 기절 타이밍도 무적을 붙여야 한다고 생각해와서,
패치가 그쪽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면 흑랑 긴탈 추적은 컨셉으로 놔둬도 된다는, 이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습니다 ㅎㅎ

건설적인 방향으로 토론이 이루어졌으면 싶네요~


일단 아래는 각금입니다


처음에 올렸던 영상 축소한 버전인데요, 금수랑이 공벼 폴짝 공벼 폴짝으로 따라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공중벼락을 잠그고 사용하는 거구요, 폴짝 전에 약간 틈이 있습니다

실험을 안해봤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실험을 통하면 금방 밝혀질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밑에는 전금입니다



전금의 경우는 월광타를 사용하면 흑랑이 긴탈 방향으로 한번 달리고,
그 다음 공벼를 쓰지 않아도 각금보다도 더 격렬하고 정확하게 쫓아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금수랑은 공벼를 안쓰고 폴짝만 쓰는 걸 볼 수 있죠

이 친구도 많이 만났는데 여태 영상을 안찍어서 정확하게 분석은 못했네요,

하지만 실험을 몇가지 해보면 금방 알아내실 수 있으실 거라 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어서, 전금은 몇번 더 만나면 녹화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