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복까지 어렵지 않게 스팩업
- 강해지는 것은 쉽게 그 이외에 AOS나 전략시뮬레이션 격인 형태로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2. 셋팅에 다양화 
- 아이템 스팩보다도 아이템의 종류나 스킬, 비약, 전략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물리는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3. 파티 시스템 활성화
- 현재 검사는 자기 수준보다 고레벨 사냥터에서 파티를 하는 것보다 혼자서 더 약한 필드에 가는 게 더 보상이 좋다.
때문에 파티를 위한 특정 사냥터를 구축하는 게 좋다. 
 
가령 공제한 + 강한몹 + 월등한 보상 + 파티 강제 등이 결합된 던젼과 같은 사냥터가 존재하며 다양한 팀플레이를 요구한다면, 좋은 컨텐츠가 될 것이다.

단, 솔플을 즐기는 유저마저 강제로 파티플레이를 해야만 특정 보상을 얻는다던가 하는 강제적인 설계를 해서는 안된다.



+ 이 세가지가 개선된다면, 검사의 가장 고질적인 병폐는 조금 사라지리라 생각된다.


+ 한 번 떠난 배는 돌리기 힘들다.
  지금처럼 신규 케릭이나 필드 등의 개발은 물론 필요하지만, 이대로만 간다면 더욱 악화일로를 걸을 것이다. 

+ 특히 그림자 전장은 같은 컨텐츠 너무나 안힐한 생각에서 나온 건텐츠이다.
  50GB에 달하는 본게임 자체가 개선이 안되는데, 그런 2차 컨텐츠까지 시선이 갈 수가 없다.

  검사를 하는 사람은 그냥 거점전을 할 것이고, 검사를 안 하던 사람은 그림자 전장대신 LOL이나 베그를 킬 것이다.
  

+ 검사가 다시 흥하려면 새로운 게임을 하나 만들다 싶이 현대륙만한 대륙을 랏항구 뒤에 열고 위에 얘기한 모든 
  시스템들을 완전히 뜯어고쳐 놓고 TV를 돌릴 때마다 포탈 싸이트를 열때마다 유튜브를 돌릴 때마다 거대하게 
  광고해서 삼박자를 다 맞춰야 조금은 흥할지 모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