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냥터 
오픈월드에다가 효율이 중시되는 분위기에서 몇몇 소수의 사냥터에 사람이 몰리다보니까 스트레스가 좀 있음.
스펙별로 다양한 인던이 있었으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렙업은 필드 득템 + 은화 파밍은 인던 이런식이면 어떨까함 사냥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기를 바라는건 욕심같음 반복되면 어차피 다 지루함.

2. 스토리
지금 고치고 있는 중이니까 다행이고 이번에 새로나온 스토리는 듬성듬성 봤음에도 나쁘진않았음 다만 컷신같은 경우 스킵이 안되게 하는게 어떨까함 적어도 처음에만이라도. 

3. 퀘스트
쓸데없이 너무 많음 동선만 너무 꼬이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음 스토리퀘스트, 사람들이 많이하는 중요한 일퀘 몇개 남기고 다 없어졌으면;;

4. 불친절함
원래 rpg는 효율적으로 잘 키우려면 본인이 여기저기서 알아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그 시발점은 게임 내에서 알여줘야되는데 너무 불친절함 강화시스템, 여러가지 생활이 복잡하긴 엄청 복잡한데 설명은 거의 없음 
일단 뭘 알려주고 흥미가 생기게 해야 공부를 하던지 말던지 할게 아닌가?? 스토리를 개편하듯이 유저의 동선상에서 자연스럽게 생활컨텐츠를 알수 있게 유도해줬으면 좋겠음

5. 운영 문제
아푸아루문제는 사실 쉴드칠 거리가 없고 고소문제는 좀 의아함 고소겜이라는 이미지 손실vs허위사실유포로 인한 손실에서 전자가 더 크고 적당히 잘 처리할 방법이 없었나? 너무 극단적이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정도 계산을 못한다는게 너무 비상식 적이라 어리둥절

직접 겪진 않았으나 문제시 될만한게 강화랑 케릭 밸런스인데
케릭 밸런스는 사실 애초에 답이란게 없고 끊임없이 개발사는 욕먹고 강캐이던사람은 꿀빨고 약캐인 사람은 ㅂㄷㅂㄷ하는 상황의 연속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러나 과한 직업이 나오면 안된다고 봄(닌자?, 미스틱?) 
개인적으로는 1위부터 17위까지의 순위가 잦은 패치로 인해서 계속 요동치는게 차라리 좋지 않나 싶음 

강화는....한단계올라가는게 좀 많이 힘들어 보이긴함 그리고 스택작이 시스템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많이 귀찮음 
더 높은 스택버전의 용비늘 화석이 나오면 어떨까 싶기도...... 당연히 그 비용은 스택작 비용만큼 지불해야함

카프라스는 그 의도 자체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함 강화 하나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크다. 그러나 최종템의 최종단계로 가는 건데 쉬운것도 말이 안된다. 그래서 유->동가는데 100억이 들고 10의 수치만큼 강해진다면 10억씩 1의 수치만큼 강해지는 개념이고 마지막 10의 수치를 채우면 동으로 가는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디테일한 수치가 과했고....게다가 매크로 까지 겹쳐서 최악이 되버린듯 
카프라스돌관련해서 가장 베스트는 모든 카프라스 돌을 무로 돌리고 새롭게 출시하는건 어떨까함 카프라스를 직접 얻어서 가지고 있던 사람은 카프라스 돌만큼의 은화로 돌려주고 예구 or 입찰할 사람도 쓴 은화만큼 돌려주고 다 삭제(불가능하겠지)

#생활쪽에도 파고들면 문제점이 있긴한데 패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