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사 콤보중에서 제일 강력한건 역시나 용염진 넉다운 이후 이어지는 화풍이 맞습니다.


근데 최근에 신발에 금강을 쓰면서 넉다운 저항을 낀 상대 상대로는 용염진 이뮨뜨고난 후


콤을 새로 본다거나 역관광을 당한다거나 둘중 하나였죠


예를 들면 닌자상대로 용염진 찍었는데 이뮨뜨고 화풍 나가면서 나토 뒤잡당하면서 잡힌다거나


레인저상대로 이뮨뜨고 역으로 CC 걸리고 죽는다거나


저는 저 이뮨뜨는 상황이 너무 자주 겪다보니 안그래도 한번 CC넣기 힘들고 기회잡기 힘든데 다른 콤보가 없을까


하고 계속 생각해봤는데 기절이 유지되는 동안에서는 이뮨이후CC기를 한번 더 넣을 수 있더군요




일단은 짤방으로 준비했는데











위 상황 전부다 용염진 이뮨이 뜬 상태


이뮨때문에 그렇다고 용염진을 안 쓸수는 없고 또 이뮨뜬 상태에서 화풍을 쓰면 역관광 당하기 딱 좋은 모습이죠



히든 연환격이 두가지가 있는데 초열보 - 연환격   용염진 - 연환격   초열보 연환격은 아무효과가 없기때문에


언급하지 않겠고 용염진 - 연환격은 첫 모션에 띄우기가 있습니다


화풍을 포기하고 히든 연환격을 써서 띄우기를 넣는건데


다른 띄우기들도 되지않겠냐는 분들도 있겠지만


초열보 네 됩니다


파극쇄 < 이건 애매하더군요 파극쇄가 선딜이 긴건 아닌데 온전한 즉발형태는 아니라 바로 띄우기 판정은 안나오고


좀 늦을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또 생각해봐야 할것이 두번째 띄우기마저 이뮨 뜰때가 있습니다


초열보에서 이뮨뜨니 초열보는 추격이 바로 나가지않아 역관광 당해본적이 있고


파극쇄는 제자리 파극쇄라 추격이 바로 나가지않습니다


그에 반해 연환격은 모든 모션에서 추격이 됩니다 이뮨이 떠도 바로 대응할수 있죠


동영상 40초쯤에 한번 실패하는게 보일겁니다 저건 띄우기 이뮨은 아니고 기절이 빨리풀리는 경우가 가끔있어요


저런 상황에서 역관광 당하지 않기위해 연환격이 다른스킬보다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콤보에도 조건이 있긴있습니다 공이 높아야 상대를 처리할수 있습니다   ..



이번에도 연환격으로 어그로 끄는거 아니냐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예전 연환격 시절엔 제가 200공이었던 햇병아리 시절이었다는거 감안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전에서 사용하는 영상



동영상 내립니다 상대방분 허락없이 올렸다고 지워달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