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쯤에 별다른 복귀이벤트 없이 복귀한 후에


창고에 6억 있던걸로 수정맞추고 고쿠툼->유쿠툼 만든 후에


열심히 사냥했네요 정말


파티플레이 싫어해서 샤크라이아 상층가서


사냥 첫날 30분만에 크론석같이 생긴 아이템 하나, 툰그라드 반지하나, 그리고 사용하면 공격력 +250 올려주던


이상한 버프 아이템 하나 먹어보고 신기해서 좋다고 열심히 사냥하고 62랩찍었네요 (그 후 아무런템도 않나왔다고한다..)


상층에서 열심히 모은 돈으로 빡강 한번 해보자고


3년전에 유삼신기 만들고싶어서 계속 돌렸다가 쌓였던 124스택과


작년에 이벤트할때 받은 고오반 넣고돌렸다가 뽀각해서 맨탈와사삭...


고오반은 내 길이 아니다 싶어서 고라이텐 하나 상점에서 구매해서 강화했다가 성공했을땐 정말 기분좋았었죠 ㅎㅅㅎ


그 후에 카포티아로 대체하면서 남은 고나크 귀걸이 90대에 넣었다가 한번에 성공해서 강화에 소질있는가보다


착각해서 모아뒀던 돈과 바탈리 일지로 받은 100스택 2장으로 초승 강화했고 패패승패승(자랑하고싶었어요!)


그리고 몇일전에는 유바실 정가로 구매해서 261공 찍었네요





매번 가끔씩 복귀해서 깔짝깔짝 하고, 스팩없도 없이 매번 접었는데 이번 복귀에는 많은걸 이룬거 같아서 기분좋네요


근 2달동안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직업에 회의감도 들고


다시 유툰귀걸이 달릴 생각에 까마득 하기도 하기도 하고 다른직업 키워볼까 하다가도


다시 렙업하고 퀘스트깰 생각하니 엄두가 않나네요




뭐 게임 접으면서 글 남기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나름 인벤 위자드 게시판에 정도 붙고 나중에 다시 복귀해서 일기처럼 읽어볼려고 써봅니다


여러분 다시 만날떄까지 행복하시고


다시 복귀할떄까지 위자드 패치좀 해줘 개객끼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