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동네피방 밤11시쯤에 피방가서 로아하는데 배가너무아픈거야

화장실가서 볼일다보고 담배한대피면서 인벤보다보니 시간이 한30분정도지나서 자리로갔는데

길드말로 얘기하는데 아무도 대꾸가 없는거야

이상한생각이들어서 보니깐 길드 탈퇴되있고 친추 삭제돼있고 골드 대략2만골드가 없어진겨

탬은 다 잠궈놔서 그대로였는데

당황해서 카운터가서 알바보고 cctv쫌보자고 똥싸도온동안 누가 건드려서 해킹당한거같다니깐

알바가 그자리에서 기웃더리던 사람 방금나갓다길래

달려나갔는데 근처 편의짐앞에서 담배사고잇더라

피방알바가 키 ㅈㄴ크고 등빨오지고 양팔에 문신 오지게있는 형이거덩

뒤통수 갈기면서 싸다구 날리면서--잡아오드라

골드는 다시 우편으로받았고 부모님연락해서 경찰서에신고한다니깐 합의금 10마넌주길래 걍 퉁쳤당..

알바형 ㅈㄴ 믿음직함..처음갓을때 양팔에 잉어문신보고 후덜덜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