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에 베른에서 뉴비들 많이 도와줬었는데
한 3~4명인가 지인끼리 시작한 뉴비중 한 분이야 ㅎㅎ

1~4티어 재료파밍 도와주고 미술품 먹을겸해서 일다큐도 같이 가보고 재밌었는데

페이튼 나온 뒤로 다들 600점핑 받고는 더 이상 베른 갈 이유가 없잖아?
그때부터 베른 끊고 내 할거 했는데 저번주 철새치하는 중에 만남ㅋ

약 한달 반만에 점핑받은 캐릭으로 내 레벨까지 거의 따라오셨더라 ㄷㄷ
짤처럼 덕분이라고 감사하다시는데 진짜 코끝 찡해지고 감격함ㅠㅠ

담에 컨텐츠 같이하자 했는데ㅋㅋㅋ
언제한번 밥 같이먹자 같은 거짓말한 느낌...? 
주말에 말 걸어봐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