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드가 쉽다는건 동의 못함
진짜 잘하는 서폿 안 만나봤나.

잘하는 바드는 파티 전체 보면서 시너지 조율하고
딜러들의 딜을 더 올려주기 위해 딜러의 딜이 들어가기전
손가락 바쁜 그 찰나의 순간에도 버프를 우겨넣는법을 알며
몬스터의 외울정도로 패턴을 파악해서 딜러가 위험한 순간
생존하게 해줌

근데 그 순간에 자기의 딜도 넣음

나 저런 바드 진짜 딱 한명 봄
바드 쉽다는건 저사람 보고 개소리구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