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분명히 1370언저리인 어떤 뉴비한테 몇회 버스 태워주면서
돈주고는 타지마시구 나중에 렙업해서 본인같은 사람 보이거들랑
도와주라고 하니까
그러겠다! 받은 그대로 뉴비 도와주겠다고 너무 고맙다고 했었음

하지만 그 뒤로 귓이 계속 와서
저도 아는 동생 도와줘야 하고 하다보니 매번 도와줄 수는 없다고 했더니
친삭이 되더라곸ㅋㅋ

어째 지내나 궁금은 했었는데 안부를 이렇게볼 줄이야..
그 뉴비는 파푸니카 지역챗에 신나게 250골 버스 광고하고있네
1415찍자마자 ㅋㅋㅋ

뉴비 도와준다는게 그런식으로 도와주겠단 거였구나.